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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그래머스 스터디 후기] 실리콘밸리에서 날아온 데이터 엔지니어링 스타터 키트 with Python
    교육 이야기/후기 모음 2021. 9. 29. 22:52

    프로그래머스에는 취준생과 실무자를 위한 다양한 교육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중 비대면 시대에 사랑받고 있는 온라인 코드 리뷰 스터디 수강생들의 후기가 정말 좋은 대요! 코드 리뷰 스터디는 선배 개발자로부터 코드 리뷰를 받을 수 있고, 조언도 들을 수 있는 과정입니다.

    온라인 스터디 중, 최근 6시간 만에 조기 마감하는 스터디가 있습니다. 바로 <실리콘밸리에서 날아온 데이터 엔지니어링 스타터 키트>인데요. 이 과정을 수강했던 분들의 후기를 전부 모아 왔습니다. 데이터 엔지니어로 커리어 전환을 꿈꾼다면 혹은 데이터 엔지니어링에 관심이 있다면 아래 후기를 꼭 읽어보세요. 

     

     

    SQL, AirFlow, Python을 포함
    데이터 엔지니어링의 기본 테크닉에 해당하는 부분을 잘 경험할 수 있는 과정이었고
    스터디원들이 가진 다양한 고민을 들어주시고
    아낌없이 조언을 해주셔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대부분 스타트업에서는 데이터 인력이 없거나 기존 개발자 혼자서 그 역할을 맡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데이터 관련 정보는 분석이나 머신러닝 알고리즘에 맞추어져 있습니다. 대부분 이러한 정보들은 데이터가 있다고 가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실제 현업에서는 데이터가 없거나 있어도 쓸모없는 데이터밖에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7년간 스타트업에서 일하면서 여러 유료 데이터 분석 툴을 사용했었지만 결국 내 입맛에 맞게 사용하려면 직접 구축하는 게 답입니다. 하지만 대부분 개발자분들이 데이터 수집을 고려하고 데이터베이스를 설계하지도 않으며 데이터 엔지니어링에 대한 경험도 전무합니다. 해당 과정을 통해서 데이터 엔지니어의 역할에 대한 큰 그림을 알 수 있게 되었으며 스타트업에서 혼자서 데이터 엔지니어링부터 분석까지 리드해야 하는 입장에서 해당 분야의 경험과 내공이 깊은 맥스의 스터디에 참여한 것은 행운이었습니다. 

    ― 토니(1기), 스타트업 개발자


    백엔드 개발자로 커리어를 시작했지만, 슬슬 데이터 엔지니어링 분야로 커리어 전환을 고민하던 차에 좋은 과정이 있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실제 데이터 팀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그중 데이터 엔지니어의 역할이 무엇인지에 대해 실무에서 주로 사용하는 기술 스택 기반으로 노하우와 함께 많은 내용을 전달받았습니다.

    특히 스터디원들이 가진 다양한 고민을 들어주시고, 아낌없이 조언을 해주셔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SQL, AirFlow, Python을 포함 데이터 엔지니어링의 기본 테크닉에 해당하는 부분을 잘 경험할 수 있는 과정이었습니다.

    ― 이민규(1기)


    HRD분야에서 리더십, 피플 어낼리틱스와 대학원 통계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분석의 설계와 해석은 익숙하지만 디지털 데이터의 수집과 관리, 전처리 등의 중요성을 느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중요하지만 쉽게 접할 수 없는 내용, 풍부한 경험을 갖춘 오랜 실무경력의 리더, 그리고 현장에서 분석과 가공을 처리하는 개발자분들과 콘텐츠에 대한 실질적 의미와 시나리오들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기술의 적용을 위해서는 조직과 사람들의 문맥적 이해도 필수적인데 이 부분까지 세션마다 다루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윤승원(1기), 텍사스 에이앤엠-커머스 대학교 교수


    회사에서 혼자 데이터 처리 업무를 담당하다 보니 업무에 한계를 느끼고 있었을 때 스터디를 듣게 되었습니다. 데이터 엔지니어가 어떻게 일하고, 파이프라인은 어떻게 구성하는지 등 맥스의 다양한 경험에서 나온 노하우를 통해서 제가 혼자 하는 일에 대한 점검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 데이터 파이프라인을 구성하여 대시보드까지 확인하는 실습을 통해서 추상적인 데이터 엔지니어링 업무에 대한 생각이 명확해졌고, 각 단계별 협업에 대한 맥스의 경험을 들으면서 데이터 관련 현업 Flow를 경험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문재헌(1기)

     

     

    맥스와의 1:1 상담 시간을 통해
    앞으로 제가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해 조언을 얻을 수 있었고,
    방향을 잡는 데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막연히 대용량 데이터 처리를 위한 하둡, 스파크에 대해 공부하였었는데, 이번 수업을 통해 저의 데이터 엔지니어로의 로드맵을 설계하고 싶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전체 시스템 구조를 설계하고, 그에 따른 문제점을 파악하고 데이터 파이프라인을 어떻게 설계하는지 배웠습니다. 파이프라인 구축을 위한 데이터 웨어하우스 구축, 이용 목적에 따른 데이터베이스 설계, 연결과 ETL 프로세스 스케줄링을 위한 airflow 사용 방법이 가장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실제 주어지는 개발 환경(서버)을 통해 직접 실습할 수 있어 더 좋았습니다. 데이터 엔지니어링에 대해 막막했던 부분을 이번 스터디를 통해 길을 잡았습니다.

    ― 백건호(1기), 취업 준비 중


    이 스터디에 등록하려고 고민하시는 분들이 어떤 회사를 다니고 있는지는 잘 모르지만, 아마 이 과정을 둘러보고 계시다면 데이터 기반으로 더 다양한 판단을 하고 싶어 하는 니즈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저희 회사도 그러하였습니다. 구글 애널리틱스에서 웹사이트 방문 데이터도 보고, 매출 자료 등을 함께 보며 우리가 더 폭발적인 성장을 이루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 고민하던 차에 이 과정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 등록하기 이전에도 사내에서 AirFlow 학습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해보았지만 쉽지 않더군요. 그래서 이 과정을 발견하였을 때 바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6주간 진행되는 내용이 사실 녹록지는 않습니다. 업무를 쪼개서 시간을 내야 할 정도로 때로는 난도가 높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맥스가 6주 내내 열정적으로 세션을 진행해 주었고, 데이터 엔지니어링을 위한 다양한 기술과 현장에서 일어나는 생생한 스토리가 더해져 풍부한 시간이었습니다. 저와 같이 데이터 분석을 위해 어떤 준비를 해야 할지 머리가 복잡한 분들에게 이 과정을 추천해드립니다.

    또한 등록하시는 분들은 본 과정이 진행되는 동안 꼭 밀도 있게 내용에 집중하실 수 있도록 일정 관리를 하셔서 내용을 소화하시길 바라며, 저도 세션 녹화본을 몇 번 복기하며 계속 학습을 지속해나갈 예정입니다. 녹록지 않은 과정일 수 있지만 그만큼 얻어 가는 것이 있을 것입니다.

    ― 양용성(1기), CHEQUER 개발이사


    이 스터디는 모든 내용이 체계적으로 실무 상황에 맞춰져 있기 때문에 데이터 분야로 이직을 준비하고 있는 분들, 혹은 그 분야로 가고 싶지만 내게 어떤 포지션이 맞는지 선택하지 못하고 있는 분들에게 유익한 과정이 되리가 생각합니다. 실전에서 직접 부딪혀보고, 실수를 직접 해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부분들을 실습과 과제를 통해 직접 배울 수 있는 부분이 정말 좋았습니다. 또 지금까지는 코딩 테스트 준비를 위해 코딩을 연습해왔었는데, 이 스터디를 통해 비단 코딩 테스트뿐만이 아닌 실무를 위한 코드를 짠다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할 수 있었고, 그 코드에 대한 피드백도 받을 수 있어 코딩 실력 자체도 높아지는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 Catherine(1기), Clinical Data Analyst


    데이터 관련 직무를 갖겠다고 마음을 먹고 학습을 하던 중 우연히 이 스터디를 발견했습니다. 매주 온라인으로 진행된 세션을 통해 데이터 팀이란 무엇인지부터, 데이터 엔지니어의 정확한 역할, 그리고 필요한 역량 셋에 대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취준생 입장에서는 다루는 내용이 조금 버거울 수 있는 수준이었지만, 스터디가 진행되는 내내 맥스가 최대한 하나하나 세세하게 설명하려고 노력해 주시고, 중간중간 생기는 의문점에 대해서도 슬랙 등을 통해 편하게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서 결과적으로는 문제없이 스터디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스터디 종료 즈음에는 맥스와의 1:1 상담 시간을 통해 앞으로 제가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해 조언을 얻을 수 있었고, 방향을 잡는 데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손진영(1기), 취업준비생


    현재 데이터 사이언스 직무를 맡고 있는데, 데이터 엔지니어링 역량이 필요해지는 구간이 있어 직접 배워 일을 진행하고자 신청했었습니다. 스터디에 참여하면서 기존에 잘 몰랐거나 어렴풋이 알고 있던 관련 개념들이 명확하게 정리되어 만족스럽습니다. 이론과 실습이 적당히 분배되어 있어 실무에 바로 적용하기 용이하였고, 리더 맥스가 세션마다 짧게 다뤄준 커리어 관련 본인의 경험담과 솔직한 이야기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여기에 또 더하여, 실제로 현업에 있지 않는 한 알기 어려운 것들(기술 외적인 부분)까지 알 수 있던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데이터 직군에 종사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이 과정을 적극 추천하고 싶습니다.

    ― 윤성준(1기), 바로고/데이터 엔지니어

     

     

    데이터 관련 업무에 대해 전반적인 flow를 들으며
    실제 주어지는 AWS 환경을 통해 실습하면서 이론을 되짚어 보는 과정이 좋았습니다.


    데이터 분석가로 일하는 와중 데이터 엔지니어링에 대해 관심이 생겨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매주 라이브 세션 후, 과제를 통해 데이터 인프라를 직접 구축해보고 데이터를 전처리를 하는 과정에서 데이터 엔지니어링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구체적으로 알 수 있었습니다. 이런 경험을 통해 현재 업무에서 데이터 엔지니어링 팀과 협업을 하거나 회의를 할 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슬랙을 통해 스터디원들이 실시간으로 올리는 질문을 보고, 생각지 못했던 점에 대해 알게 되고 고민해 볼 수 있다는 점이 무척 좋았습니다. 리더님도 열정적인 수업은 물론, 동시에 후배에게 이야기하듯 아낌없는 조언과 인생 경험까지 들려줘 스터디 시간이 저에게 무척 소중했습니다. 

    ― 김민선(2기) 데이터분석가


    회사에서 혼자 데이터 처리하는 업무를 담당하다 보니 데이터 관련 직종에 좀 더 deep dive 해보고 자 스터디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막연하게 '데이터 처리에 대해 배워야겠다'라고 생각해서 하둡, 스파크 등 각종 클라우드 베이스 기술에 대해 닥치는 대로 공부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경험 많은 맥스의 스터디를 만났고 이를 통해 제가 잘못 알고 있었던 것들을 되짚어 볼 수 있었고, 학습의 방향성에 대해서도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데이터 관련 업무에 대해 전반적인 flow를 들으며 실제 주어지는 AWS 환경을 통해 실습하면서 이론을 되짚어 보는 과정이 좋았습니다. 커리어적으로 여러모로 고민이 많은 상황에서 이번 스터디가 커리어적으로도 하나의 마일스톤이 되는 것 같아 해당 과정 진행해 주신 맥스와 에밀리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 심규동(2기), 백엔드 엔지니어


    데이터 엔지니어링을 배워 이후 이 분야에서 일하고 싶어 스터디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스타터 키트"란 이름처럼 기초부터 배울 수 있었는데요. 데이터 웨어하우스를 구성하고, Airflow로 데이터 파이프라인을 진행하는 방법,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시각화하는 방법 등을 배울 수 있어서 저처럼 데이터 엔지니어링을 처음 배우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특히 저는 세 가지 부분이 좋았는데요. 먼저, 배운 내용을 실습할 수 있는 환경도 스터디 과정 동안 제공받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또한, 슬랙을 통해 스터디원들의 다양한 질문들을 답변해 주셔서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을 알게 되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매주 라이브 세션 후, 과제를 내주셨는데요. 과제 제출에 대한 피드백도 매번 받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 라이언(2기), 서버 개발자

     

     

    데이터 엔지니어라는 직무를 차근차근 단계별로 배워가며
    한 사이클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점이 좋았고,
    현재 제가 무엇이 부족한지 디테일하게 알게 돼서
    다음 스텝을 잘 준비할 수 있게 되어 만족합니다.


    데이터 엔지니어 포지션에 관심이 있는 개발자라면 꼭 들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강사님의 연륜에서 비롯된 강의력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고 경험에서만 나올 수 있는 노하우들을 쉽게 전달해 주십니다. 특히 데이터 엔지니어링 특성상 다양한 개발 환경에서 알 수 없는 버그들도 많이 접하게 되는데요. 리더님이 이런 엣지 케이스들을 잘 정리해 설명해 주셔서 더 빠르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WHAT보다는 HOW와 WHY에 초점을 둔, 100점 만점에 100점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  인터뷰 전문 보러가기

    ― 그랩(3기) 데이터 엔지니어 지망생


    [스터디에 참여한 이유] 현재 빅데이터 시스템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는데 그 시스템에서 데이터가 어떤 흐름으로 처리되는지 알고 싶어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데이터 엔지니어로 직무 확장을 고민하고 있던 터라 실리콘밸리에서 데이터 엔지니어로 근무하고 계신 강사님의 경험을 듣고 차후 이직 준비 시 실무 관점에서 어떤 걸 어필해야 하는지 파악하고 싶었습니다. 

    [이 스터디만의 장점] 슬랙 채널을 통해 누구나 질문 및 정보 공유를 하기 때문에 다른 스터디원들이 질문을 하는 것을 보면서 미처 파악하지 못한 부분을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매주 실습 과제를 하기 때문에 강의 내용을 더 제대로 습득할 수 있었습니다. 강의 중간중간 맥스의 커리어 이야기를 들으면서 커리어 패스를 닦아갈 때 어떤 멘탈을 가져야 하는가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스터디를 통해 얻은 것] 데이터 엔지니어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파악할 수 있는 스터디였습니다. 저장소에 있는 데이터를 추출하고 처리하여 최종 목적지에 제공하는 ETL 과정을 만들어보면서 데이터 엔지니어가 하는 일에 대한 감을 잡을 수 있었고 데이터 엔지니어로서 Airflow를 활용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아쉬웠던 점] 대용량 샘플 데이터로 실습해보는 방법도 가이드 주시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스터디에 참여한 이유] 현재 빅데이터 시스템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는데 그 시스템에서 데이터가 어떤 흐름으로 처리되는지 알고 싶어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데이터 엔지니어로 직무 확장을 고민하고 있던 터라 실리콘밸리에서 데이터 엔지니어로 근무하고 계신 강사님의 경험을 듣고 차후 이직 준비 시 실무 관점에서 어떤 걸 어필해야 하는지 파악하고 싶었습니다. 

    ― sunny(3기), 빅데이터 시스템 엔지니어


    처음에는 데이터 분석가로서 데이터 엔지니어링에 대해서 이해하고 싶어서 신청했습니다. 그동안 대략 이론으로 알고 있던 내용을 직접 해보면서 데이터 웨어하우스를 세팅하다 보니 데이터 엔지니어링에 대한 이해를 더 쉽게 할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데이터 엔지니어링을 넘어서 데이터 팀이 어떻게 운영되면 좋은지 등을 배우고 맥스의 경험을 통해서 커리어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고민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데이터 팀에서 계속 일하기 위해서 어떤 걸 준비해야 하는지 알 수 있었고 앞으로 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 확신을 얻었습니다. 주변에 데이터 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분들에게 이 스터디를 추천하고 있습니다. 데이터 엔지니어뿐만 아니라 데이터를 다루는 일을 하고 싶은 모든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 신만수(3기), Class101 데이터 분석가


    비전공자로 데이터 엔지니어링 관련 내용을 배울 수 있는 강의가 드물었는데, 때마침 이 과정을 만나게 되어 수강했습니다. 데이터 엔지니어라는 직무를 차근차근 단계별로 배워가며 한 사이클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점이 좋았고, 현재 제가 무엇이 부족한지 디테일하게 알게 돼서 다음 스텝을 잘 준비할 수 있게 되어 만족합니다. 구직자, 현직자 분들과 전문 지식 관련해서도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특히, 기술적 측면보다는 마음가짐의 중요성을 계속 강조해 주신 리더 맥스님, 늘어지지 않고 끝까지 완주할 수 있도록 좋은 정보 제공해주시고 멘탈 잡아주신 교육 매니저 스펜서 님의 프로페셔널함이 인상적이었습니다. IT, 그리고 데이터 영역에 한 발 가까워졌다는 느낌입니다.

    ― 백경재(3기), 취업 준비 중

     

     

    데이터 엔지니어로서의 삶을 엿볼 수 있었던 점이 가장 좋았습니다.


    머신러닝 엔지니어로 일하면서 알고리즘 동작을 위해 데이터 파이프라인을 제가 직접 구축해야 하는 수요가 생겨서 이 스터디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해당 데이터 엔지니어링 강의를 수강하며 제가 원했던 Airflow를 이용한 ETL 구현 더 나아가, 데이터 관련 직군의 필수 소양인 되는 SQL 기본기를 다질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데이터 엔지니어분들이 주신 데이터를 사용하는 데에만 익숙했던 제게, 데이터를 어디서, 어떻게 가져오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추가적으로 SQL, Airflow 등의 기술적인 내용뿐만 아니라, 데이터와 관련된 조직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엔지니어의 관점은 물론, 분석가, 사이언티스트의 관점으로도 살펴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직군에서 가장 필요한 소양은 기본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데이터 엔지니어링의 기본기를 다질 수 있는 이 스터디를 적극 추천합니다.

    ― 하진성(4기), 머신러닝 엔지니어


    신입으로 입사하면서 데이터 엔지니어, 데이터 분석가의 워크플로가 궁금했는데 스터디를 통해 해소되었습니다. 정확하게 데이터 엔지니어가 무슨 일을 하는지에 대한 기본적인 것을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실시간 세션에서 배운 것을 직접 시도해볼 수 있는 실습과제가 많아서 좋았습니다. 특히, 실제 현업에서 Python과 Airflow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Airflow를 이해하고 실습해 볼 수 있는 세션과 과제가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마지막에는 커리어에 대한 이야기와 1:1시간에 여러 가지 고민에 대한 조언도 들을 수 있었는데, 이 시간을 통해 현업에서 일할 때 "선택과 집중"을 할 수 있는 엔지니어로 성장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 지희(4기), 데이터 엔지니어


    백엔드 개발자에서 커리어 전환을 위해 기초를 다지고 싶어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가지 실무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들을 고려한 예제를 통해 얻은 기술적인 부분도 좋았지만, 개인적으로는 데이터 엔지니어로서의 삶을 엿볼 수 있었던 점이 가장 좋았습니다. 특히 슬랙으로 이전 기수 분들이 남기신 고민과 답변을 보면서 공감도 하고 힘도 얻었습니다. 저에겐 이 스터디가 앞으로 제 커리어의 미리 보기가 되었습니다.

    ― 에리카(4기), 데이터 엔지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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