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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자인 전공자의 카카오헤어샵 개발자 합격기- 프론트엔드 데브코스 1기 고종현님
    교육 이야기/인터뷰 2022. 3. 10. 14:20

    최근 개발자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관련 직군에 대한 비전공자들의 관심도가 크게 상승하고 있는데요. 개발 공부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늦지 않았을까' 하는 초조함으로 개발자로의 진로를 고민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오늘은 디자인 전공이지만 프론트엔드 데브코스 1기를 마치고, 카카오헤어샵 개발자로 합격한 고종현님의 이야기입니다. 종현님이 '프로그래머스 데브코스를 선택한 이유'와 '디자이너지만 개발자가 될 수 있었던 과정'이 궁금하다면 따라오세요~!

     

     

    제가 만든 서비스가 세상을 더 편하게 개선한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설레고, 힘들어도 계속 작업할 수 있었습니다.

    요즘은 규칙적인 생활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길게 오래오래 이런 서비스를 만드는 사람이 되고 싶어서요.


     

    안녕하세요 종현님,

    Q. 프론트엔드 분야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가 궁금해요.

    데브코스에 지원하기 이전에 앱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한 차례 창업을 했었어요. 저는 원래 디자인 전공자였기 때문에 앱 서비스의 기획과 디자이너로 제품의 컨셉만을 만들었는데요. 제가 한 디자인을 결국 동작하도록 만드는 것은 개발자라는 것을 절실히 느끼게 된 것 같아요. 그때 YouTube, Udemy와 같은 곳에서 제가 한 디자인을 구현하기 위해 무작정 HTML, CSS, JavaScript를 보고 따라 하며 배우게 되었죠.

    종현님이 개발한 앱 서비스 - https://touchflow.io

     

    Q. 다양한 부트캠프 과정 중 프로그래머스를 선택한 이유가 있다면?

    프로그래머스에서 코딩테스트 연습을 하다가 데브코스를 보게 되었어요.
    프로그래머스 데브코스 1기, 첫 기수라 아직은 갖춰지지 않은 곳에서 이곳의 문화를 같이 만들어 가볼 수 있다는 것이 재미있어 보였어요! 그리고 저와 같은 마음을 갖고 지원하신 분들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지원했어요.

     

    프론트엔드 데브코스를 되새겨 봅시다!

    Q. 프로그래머스 데브코스 과정을 진행하기 전, 이루고자 했던 목표가 있었나요?

    비전공자의 컴플렉스로부터 벗어나고 싶었어요.
    교육에 참여하는 멋진 멘토님들과 전공자/비전공자 사이에서 함께한다면 그럴 수 있다고 기대했습니다.
    목표는 80% 정도 이뤘다고 생각해요. 데브코스를 진행하며 익혀야 할 키워드가 워낙 많았기 때문에 머리가 터질 것 같았지만, 점심/저녁을 먹을 때에도 쉴 틈 없이 강의를 봤어요. 전공자분들도 계셨기 때문에 매번 목표치를 정하고 그분들의 전공적 지식을 따라가기 위해서 계속 노력했죠. 아직도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유튜브의 좋은 컨퍼런스들이나 전문서적을 보면서 전공적 기본기를 다지고 있어요.

     

    Q. 프론트엔드 데브코스를 하면서 기억에 남는 활동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팀 프로젝트예요. 저는 협업을 위한 기초적인 Git와 GitHub사용법도 몰랐어요. 백엔드가 어떻게 일하는 지도 전혀 몰랐고요.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백엔드 분들과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었고, 프론트엔드에 더욱 집중해서 퀄리티 있는 프로젝트를 만들어볼 수 있어요. 데브코스가 끝난 이후에도 취업 전까지도 이때 만난 팀원들과 프로젝트를 함께 했습니다. 데브코스를 통해 좋은 인연을 만날 수 있어서 좋았어요.

    👉 깃허브 보러가기

    팀 프로젝트 영상

     

    Q. 공부하며 힘든 순간은 없으셨나요?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너무너무 힘들었지만 재밌었습니다. 재밌지 않으면 극복할 수 없었을 것 같아요. 그래도 제가 만드는 서비스가 정말 세상을 더 편하게 개선한다고 생각하면 가슴이 설레고, 힘들어도 계속 작업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항상 행복하지만은 않았다는 이야기입니다ㅎㅎ) 요즘에는 규칙적인 생활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길게 오래오래 이런 서비스를 만드는 사람이 되고 싶어서요. 

     

    Q. 어떤 개발자가 되고 싶으세요?

    유저들과 꾸준히 소통하는 개발자가 되고 싶어요.

    사용자와 대화하고 불편과 피드백을 듣는 건 제가 개발하는 데에 큰 동기부여가 돼요. 카카오헤어샵에 들어오기 전에도 미용실을 여러 군데 다니면서 그 분들과 적지 않은 시간 대화했었어요. 그 분들이 느끼는 불편들이 크게 공감되었고, 예약 서비스를 만들다가 힘들 때에도 대충 토이 프로젝트 수준으로 만족할 수 없었어요. '내가 만드는 프로젝트가 프로덕션이었다면? 내가 유저였다면?'을 계속 떠올렸던 것 같아요. 그런 대화를 계속하며 동기 부여할 수 있는 개발자가 되고 싶어요.

     

    Q. 데브코스가 취업에 도움이 되었나요? 

    비전공자였기 때문에 기초적인 부분이 많이 부족했었어요. 하지만 이곳에서 만난 분들, 멘토님, 수강생분들과 24시간 동안 기초적인 것들을 함께 이야기할 수 있었어요. 데브코스가 끝나고도 자바스크립트 기초 스터디, 코딩테스트 스터디, 프로젝트 스터디 등 이런저런 주제에 대해서 계속 이야기할 수 있었죠. 아마 이 분들이 없었다면 저는 개발에 필요한 다양한 키워드들을 들을 수 없었을 거예요. 저도 해냈으니, 비전공자 분들도 겁먹지 마시고 지원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Q. 데브코스를 진행할 후배 수강생들에게 전하는 응원의 한 마디!

    저는 비전공자에 이과도 아니었어요. 

    수학도 포기했던 사람이었죠. 하지만 여러분도 노력한다면 저처럼 개발자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같이 재미있는 문제들을 해결해보는 사람들이 되어봐요ㅎㅎ

     


    종현님이 선택한
    프로그래머스 프론트엔드 데브코스가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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