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프로그래머스에서 공부하고 취업까지 한 번에! - 백엔드 데브코스 수료생 문정현님
    교육 이야기/인터뷰 2022. 9. 20. 12:00
    Summary 

    백엔드 데브코스 수료 후 미리 캔버스 백엔드 개발자로 취업한 문정현 님 인터뷰입니다. 프로그래머스 채용 프로그램 중 하나인 썸머 코딩을 통해 취업을 하셨는데요. 공부를 하면서도 꾸준히 채용 공고를 확인하며 반복하며 지원을 하다가 결국 취업을 성공하셨습니다. 공부와 취업 둘 다 놓지 않았던 정현님의 취업 비결이 궁금하다면 인터뷰를 읽어보세요. 

     

    단순히 취업을 목표로 하는게 아니라
    나 자신의 발전을 위해 공부를 지속해야겠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님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프로그래머스 백엔드 데브코스 2기 활동을 수료하고 프로그래머스 썸머 코딩을 통해 미리 캔버스에서 백엔드 개발자로 활동하고 있는 문정현이라고 합니다. 

     

    미리 캔버스에 취업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인가요? 

    데브코스를 진행하면서 채용 공고를 수시로 확인하면서 지원 자격이 된다면 일단 도전해 보고 채용 과정을 직접 경험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자꾸 시도하다 보니 서류를 어떻게 작성할지 파악할 수 있었고 코딩 테스트 문제를 꾸준히 풀면서 알고리즘에 대한 감을 잃지 않으려고 했었습니다. 운이 좋아 면접까지 가게 되면 그것도 하나의 경험으로 생각해 어떤 점을 보완할지 계속 생각하다 보니 실제 면접에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혹시, 취업 준비하면서 가장 신경 썼던 부분이 따로 있으셨나요? 

    취업에 필요한 게 다양한 만큼 시간 관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코딩 테스트, 포트폴리오, 기술면접 대비를 위한 CS 공부까지. 이 모든 것을 소홀히 할 수 없었고 하나만 집중할 수도 없었기 때문에 시간 분배를 적절히 하여 공부하는 것을 신경을 썼습니다.

     

    데브코스가 실제 취업에 도움이 되셨나요?

    스프링을 혼자 공부해 보려고 했지만 러닝 커브가 높아 쉽지 않았어요. 제가 원하는 IT 서비스 직군들의 대다수가 백엔드 프레임워크로 스프링을 사용했기 때문에 데브코스를 공부하면서 이전보다 지원할 수 있게 된 기업이 다양해졌습니다. 또한, 데브코스에서 스프링을 활용한 프로젝트를 진행해 포트폴리오를 작성할 때 유리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개발자들이 자주 찾는 곳이라
    신뢰를 가지고 참여하게 되었어요.

     

    백엔드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가 따로 있으셨나요??

    학부 때 해커톤과 프로젝트를 하며 다양한 API를 활용한 프로젝트 개발을 통해 사용자에게 더욱더 유용한 기능을 제공할 수 있었고 직접 API를 개발하며 비즈니스 로직을 구현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도메인에 대한 지식을 넓힐 수 있었던 점에서 백엔드 분야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백엔드 데브코스엔 어떤 계기로 참여하게 되셨나요?

    백엔드 개발자로 취업하기 위해서는 많은 기업에서 요구되는 스프링 프레임워크에 대한 기술을 가지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지만 스스로 공부를 하기에는 러닝 커브가 높은 프레임워크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전문적인 교육을 받아야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관련 교육을 찾게 되던 찰나에 프로그래머스에서 모집 공고를 보게 되면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프로그래머스 데브코스 2기 지원 후기

    개발자의 경우 연봉을 많이 받는 직업이라는 인식이 많지만 이는 흔히 말하는 네카라쿠배와 같은 대기업 IT기업과 유니콘 기업(비상장기업으로 기업가치가 1조원 이상인 기업)에서 근무하고 개

    velog.io

    > 자세한 후기는 정현님이 직접 작성한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프로그래머스를 선택한 이유가 있으신가요?

    개발자들이 자주 접하는 코딩 테스트 플랫폼이고 매년 썸머/윈터 코딩, 데브 매칭을 통해 좋은 기업들과의 다양한 채용 프로세스를 제공해온 기업에서 주관하는 부트 캠프였기 때문에 프로그램에 대한 어느 정도 신뢰를 가졌던 것 같습니다.

     

     

    같은 목표를 가진 동료들과
    개발에 대한 논의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데브코스에서 학습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이 있나요?

    코로나로 2년 동안 비대면인 상태로 대학교를 재학하면서 함께 프로그래밍을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적었고 대부분 혼자서 공부를 했습니다. 그러다 데브코스에 참여해 동료와 프로젝트를 개발을 하고 멘토에게 코드 리뷰를 받으면서 여러 사람들과 개발에 대한 논의할 수 있었던 점이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데브코스에 참여한 동료들이 모두 같은 백엔드 개발자를 목표를 갖고 있어서 그랬던 거 같아요. 이외에도 현업에 계신 리더분들이 세미나와 특강을 열어 주셔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양한 세미나와 특강이 열렸던 2기 데브코스

     

    성장했다고 느꼈던 순간이 있었나요?

    현업에서 스프링을 사용하면서 공부해온 개념들을 활용해서 코드를 더 수월하게 작성할 수 있었습니다. 멘토들에게 지속적으로 피드백을 받으면서 구조적으로 더 개선된 코드들을 작성할 수 있게 된 거 같아요. 제 코드를 돌이켜 볼 때 제가 성장했구나 느꼈습니다.

     

    데브코스 전과 후, 달라진 점이 있나요?

    처음엔 취업을 위해 공부를 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데브코스에 참여하면서 웹이라는 분야는 끊임없이 변화하고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때문에 기술을 계속 배워나가야 하는 걸 깨닫게 되었고, 단순히 취업을 목표로 하는 게 아니라 나 자신의 발전을 위해 공부를 지속해야겠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이게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인 거 같습니다. 

     

     

    공부를 하다가 어려움이 생기면
    같이 공부하는 동료와 멘토에게 도움받으세요.

     

    앞으로 어떤 개발자가 되고 싶나요?

    회사와 동료들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으로 계속 성장하면서 발전해나갈 수 있는 개발자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서 우선 회사 업무에 적응하고 백엔드 개발에 대한 역량을 키우는 것을 우선순위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제 마지막 질문입니다.
    과정에 잘 참여하는 꿀팁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데브코스 과정이 과제와 강의의 양이 많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과정만 잘 따라가기만 할 수 있어도 많은 걸 얻어 갈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꾸준하게 하루에 해야 되는 공부와 프로젝트를 미루지 말고 제때 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면 큰 어려움 없이 잘 수료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공부를 하다가 어려움이 있는 경우에는 혼자서 해결하기보다는 같이 공부하는 동료들과 멘토에게 도움을 받는 것을 추천합니다.



     

     

    댓글

Programm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