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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그래머스 스터디 후기 모음.zip] 프론트엔드 개발을 위한 자바스크립트(feat. VanillaJS)_2편
    교육 이야기/후기 모음 2021. 8. 19. 10:53

    프로그래머스에는 취준생과 실무자를 위한 다양한 교육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중 비대면 시대에 사랑받고 있는 온라인 코드 리뷰 스터디 수강생들의 후기가 정말 좋은 대요! 코드 리뷰 스터디는 선배 개발자로부터 코드 리뷰를 받을 수 있고, 조언도 들을 수 있는 과정입니다.

    온라인 코드 리뷰 스터디 중, 취준생과 실무자 모두가 눈여겨 볼만한 <프론트엔드 개발을 위한 자바스크립트> 후기를 모아 왔습니다. 라이브러리, 프레임워크만 주로 사용해 자바스크립트 기본기가 약하다고 느낀다면 후기를 살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

    👉 1편 : 바로가기 
    👉 2편 : 바로가기 
    👉 3편 : 바로가기 

     

     

    순수 자바스크립트로만 SPA를 작업해 볼 수 있어서
    컴포넌트와 컨트롤러 분리, 단방향 데이터 흐름 등에 대한 개념들을 체득할 수 있었어요


    JS를 배운 지 오래됬었는데, 스터디를 통해 최신 지식으로 업데이트했어요.

    저는 백엔드 개발자이고, 화면 효과나 비동기 통신에만 조금씩 JS를 써왔습니다. 최근 React를 포함한 다양한 기술을 배울 필요가 있었는데, JS의 최신 트렌드는 제가 알던 것과 다른 게 많았고, 예전에 배웠던 기억만으로는 진도를 빼기가 어려워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각 주마다 구현할 미션이 주어지고, 결과에 대해 코드 리뷰를 진행하는 방식이어서 정확히 제게 필요한 스터디였습니다. 덕분에 오래전에 배워 낡은 상태였던 저의 JS 실력이 최신판으로 거듭났습니다.

    ― 박제권(4기), 백엔드 개발자 


    장비회사에서 일을 하면서 개발을 거의 하지 못했습니다. 개발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일을 하고 싶어 퇴사를 하고, 개인적으로 웹 개발 공부를 하고 있었고 JS 학습을 위해 스터디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내용 구성도 마음에 들었고요.

    이 스터디의 가장 큰 장점은 코드 리뷰라고 봅니다. 저는 코드 리뷰 경험이 없었고, 혼자였기에 '내 코드가 괜찮은지' 늘 궁금했거든요. 세밀한 코드 리뷰가 진행되기 때문에 사소하게 놓친 부분도 알 수 있고, 현업의 코드 작성 방식도 알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미션을 진행할 때는 처음 스터디를 시작했을 때와는 달라진 나의 코드를 보고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시작 전에는 따라갈 수 있을까 걱정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에밀리와 리더분들이 성심성의껏 지원해주니 너무 걱정 마세요. 적극적으로 참여하실수록 더 많은 것들을 얻어 가실 수 있을 겁니다.

    ― 나호석(4기) 주니어 웹 개발자 


    요즘 구인공고를 보면 오픈소스 기여나 PR, 코드 리뷰 등에 대한 우대사항이 많이 있더라고요. 저는 전 직장에서 그런 문화가 없었어서 경험해볼 기회가 전혀 없었는데 이러한 스터디가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저에게는 진입장벽 하나를 제거할 수 있었던 경험이었습니다. 그리고 온라인 스터디라는 것도 저는 정말 좋았어요. 별도로 오프라인 스터디도 진행해봤지만 집이 멀어서 시간적, 체력적 소모가 많았고 사람들 시간이 안 맞을 경우 취소되는 경우도 종종 있었는데 온라인 스터디라서 더 부담 없이 임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세션과 같은 경우도 다른 일을 하면서도 핸드폰으로 접속만 되어있다면 언제 어디서든 참여 가능하고, 만약 그 시간에 참여를 못해도 나중에 영상이 올라오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다시 보면서 수 있는 점이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의 코드를 마음껏 볼 수 있다는 것이 이 스터디의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 원래 다른 사람이 짠 코드를 분석하기가 쉽지 않은데 리뷰를 위해, 또는 제 미션을 위해 다른 사람 코드를 참고하고 왜 이렇게 짰을까 고민하다 보면 뭔가 생각의 영역이 확장되는 느낌이 듭니다. 또한 평소 프레임워크, 라이브러리 위주로만 공부를 했었는데 순수 자바스크립트로만 SPA를 작업해 볼 수 있어서 컴포넌트와 컨트롤러 분리, 단방향 데이터 흐름 등에 대한 개념들을 체득할 수 있었어요! 앞으로도 많은 고민들 함께 나눌 수 있는 커뮤니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박소영(4기), 빅픽처인터렉티브 프론트엔드 개발자 

     

     

    어떤 식으로 질문하고 어떻게 답변을 해야
    개발자 동료들 간에 더 나은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을지
    직간접적으로 배울 수 있던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최근 이직을 하면서 조직 내 개발자가 혼자 뿐인 상황이 되었는데, 디자이너에서 FE 개발자로 전향한 기간이 길지 않다 보니 코드에 대한 조언이 많이 필요한 시점이었어요. 아무래도 제가 웹 기술에 대한 베이스도 깊지 않고, React나 Vue 등 라이브러리나 프레임워크 중심의 실무만 하다 보니 항상 VanillaJS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아쉬움이 있었는데요. 이번 스터디에서 로토, 제프리, 루카스의 코드 리뷰를 통해 내가 주로 어디서 많이 실수하고 어떤 것을 자주 놓치는지 다시금 발견하는 계기가 되어 좋았습니다. 또 저 말고 다른 스터디 원분들의 코드와 질문에서 미처 생각해보지 못한 부분에 대해 알 수 있게 된 것도 좋은 소득이었네요! 더 심화된 스터디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mopsy(4기), ㅍㅍㅅㅅ 프론트엔드 개발 및 디자인


    드넓은 프론트엔드 생태계 속에서 방향성을 잃지 않고자 스터디에 참여했었습니다. 코드 리뷰를 통해 다른 스터디원들과 리더가 어떤 인사이트를 갖고 있는지 알 수 있었고, 이를 통해 제 나름대로의 로드맵을 만들어 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스터디 외적으로도 (다른 기수분들을 포함해) 끊임없는 소통과 교류를 통해 개발자라는 건 어떤 사람이고, 어떻게 성장해나가야 하는지 등 현실적인 고민에 대해 얘기를 나눌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김지훈(4기) 


    요즘 주로 혼자 개발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기본적인 JS 설계 복습과 협업 능력을 기르고자 스터디에 참여했었는데요. 기대한 것 이상의 경험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세 리더는 단순히 코드에 대한 피드백만 전하는 게 아니라 본인들의 성장과정에 대한 이야기도 나눠주었고, 이를 통해 스터디원들이 가진 여러 고민 간의 행간을 채우는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들과의 유쾌하고 진중한 소통 덕분에, 이 경험을 지속하고 더욱 성장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 저 스스로 코드 리뷰 스터디를 만들어 진행해보고 있습니다. 이번에 참여한 스터디에서 만난 분들과 더 오래가는 커뮤니티 겸 스터디를 만들어나가는 것이 목표입니다! (들어오시면 함께 해요)

    ― 임동준(4기), 프론트엔드 개발자 


    프론트엔드의 시작이라고 볼 수 있는 VanillaJS부터 똑바로 기반을 잡아보자! 하는 마음으로 참여했습니다. 코드 리뷰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코드를 보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되었는데요. 같은 미션을 수행해도 참 다들 구현하는 방식이 달라서, 다들 생각하는 게 다르구나 하는 것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으니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코드 외에도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는데, 어떤 식으로 질문하고 어떻게 답변을 해야 개발자 동료들 간에 더 나은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을지 직간접적으로 배울 수 있던 귀중한 시간이었고요. 개인적으로는 리더분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을 보면서 또 많은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해외에 있는지라 온라인 과정이 아니면 참여가 어려운데, 이런 과정을 이런 형식으로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 서보은(5기), 해외 이직 준비 중 

     

     

     단순히 개발 과제만 진행하는 스터디가 아니라
    '개발자로서의 노하우', '성장 방향', '고민 상담' 등
    유익한 정보를 함께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이 스터디에 참여했던 덕분에
    제가 가고 싶었던 회사의 코딩 테스트(VanillaJS 기반)도 통과할 수 있었습니다. 

     


    프레임워크나 라이브러리 없이 개발해야 하는 상황에 처했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 내가 모르는 게 참 많구나 하는 것을 느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자신의 코드에 항상 '이게 최선인가' 의문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긴 했지만, 피드백을 받기 어려운 환경이라서 늘 의문만 가진 상태였고, 그러다 보니 스스로의 코드에 대한 자신감이 낮았었습니다.

    그러나 스터디에서 코드 리뷰를 진행하며 피드백을 받고, 같은 미션을 수행해도 다들 코드가 다르고 생각이 다르다는 걸 점점 자신감이 붙었습니다. 이젠 어떤 프레임워크나 라이브러리를 접하더라도 비슷해 보일 정도로 JS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어요! 또 리더들 뿐만 아니라 스터디원들 중에도 현업에 있는 분들이 많아서, 개발 전반에 대해 얻을 수 있는 조언이 많았습니다. 저처럼 개발자를 만날 기회가 적은 분들은 이런 부분에서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권영근(5기)


    신입 개발자로서 JS를 잘 모르는데 프론트엔드 업무를 맡게 된 케이스입니다. React를 활용하며 업무를 진행했지만 스스로의 JS 기본기에 대해 계속 아쉬움을 느끼고 있었어요. 스터디에서 서로 코드 리뷰를 진행하고, 각자의 경험을 세션 시간에 공유하기도 하면서 함께 성장해나간다는 분위기가 제게 많은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또 스터디에서 습득한 기술과 알게 된 것들이 실제 업무상황에서 떠오를 때 뿌듯함도 있었어요. 스터디가 끝난 이후에도 서로 교류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얻은 듯 해 좋습니다!

    ― 민지수(5기), 프론트엔드 개발자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직무 전환을 위해 혼자 공부하던 중 한계를 느껴 스터디에 참여하게 되었는데요.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많은 것을 얻었습니다. 

    우선, 혼자 공부하다 보니 책과 튜토리얼 정도로만 접해서 잘 몰랐던 개념이나 어려워서 제대로 볼 엄두가 안 나던 개념을 스터디를 통해 빠르게 익힐 수 있었습니다. 특히, 매주 수행해야 하는 미션을 대충 끝내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 해결 방법을 고민하고 시도해보면서 끝까지 마무리를 할 수 있게끔 도아주셔서 좋았습니다. 그런 경험이 쌓이다 보니,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명확히 알게 되어 공부해야 하는 방향을 잡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스터디에 참여했던 다른 이유 중에 하나는 코드 리뷰였는데요. 처음엔 리더가 주는 피드백만 생각했었는데, 다른 분들의 코드를 보며 다양한 관점에서 고민하고 의견도 나눌 수 있어서 짧은 시간 동안 많이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 귀리(5기) 


    프레임워크 위주로 개발하다가 VanillaJS 기초를 단단하게 만들고 싶어 참여했습니다. 과제를 하면서 순수 JS를 활용한 개발에 도움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현업에서 사용하는 프레임워크/라이브러리의 작동 방식, 효율적인 렌더링 방식에 관한 제 고민을 해결하는 데에도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단순히 개발 과제만 진행하는 스터디가 아니라 '개발자로서의 노하우', '성장 방향', '고민 상담' 등 유익한 정보를 함께 나눌 수 있는 시간이어서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스터디에 참여했던 덕분에 제가 가고 싶었던 회사의 코딩 테스트(VanillaJS 기반)도 통과할 수 있었어요. 지금까지 조언을 주신 리더분들과 코드 리뷰에 함께 참여해 좋은 코드를 작성하는 데에 도움을 주신 모든 스터디 원분들께 감사합니다. :)

    ― 홍동욱(6기), 프론트엔드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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