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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그래머스 스터디 후기 모음.zip] 단순 CRUD는 그만! 웹백엔드 시스템 구현 Spring Boot 스터디_3편
    교육 이야기/후기 모음 2021. 7. 19. 14:27

    단순 CRUD는 그만! 웹 백엔드 시스템 구현 (Spring Boot) 스터디 수강생들이 남긴 후기를 한눈에 확인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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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드 컨벤션이나 객체 설계 규칙, 방어적인 코딩, 유효성 검사, 예외 처리, 
    그 외 다양한 스프링 및 백엔드 기술들에 대해 학습할 수 있는 스터디

     


    직장에서의 매일 반복되는 코딩 작업에서 벗어나서 더 배우고 싶은 욕심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스프링으로만 개발을 해왔기 때문에 스프링 부트로 진행한다는 점이 재밌어 보였던 것 같아요. 직장을 다니면서 참여하기에도 부담스럽지 않았습니다. 매주 진행되는 라이브 세션과 미션 모두가 너무 재밌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저의 좋지 않은 코딩 습관, 두루뭉술하게만 알고 있던 기초 지식들이 드러나게 되는데, 스터디를 통해 확실하게 잡아가니 앞으로의 내가 어떤 방향으로 발전해야 할지 알게 된 것 같아요. 그동안 정말 깊은 우물 안에 있던 개구리처럼 살아왔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조금 더 긴, 심화과정의 스터디가 생긴다면 더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정말 좋았습니다.

    ― 이한수(8기), 2년차 백엔드 개발자


    5년 차가 넘어가는 시점 너무 업무 프로세스 위주로 찍어내는 개발만 하다 보니 제대로 된 개발을 해본 경험이 없었습니다.  새로운 자극이 필요해 스터디를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스터디에 참여하면서 제대로 된 개발 규칙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혼자 토이 프로젝트를 진행하거나 실제 업무에서 내가 짠 코드를 비교해 보면서 지금까지 개발을 너무 쉽게 생각했던 겉 같아 대해 반성하는 시간이었습니다.

    ― 이동두(8기) , 물류업 5년 차


    작년부터 알고 있었지만 당시에는 제가 스터디에 참여하기엔 부족한 실력이라 생각해서 신청을 미루다가 올해 8기 모집 알림을 받자마자 바로 신청을 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정말 정말 만족합니다! 저는 9개월 차 신입 개발자인데, 스프링 개발, 스프링 부트 경험이 거의 없어서 잘할 수 있을지 많은 걱정을 했습니다. 걱정과 달리 리더분들의 도움과 다른 스터디 원분들의 코드를 살펴보며 정말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매주 강의 후 주어지는 미션과 리더들의 꼼꼼한 코드 리뷰를 통해 현재 부족한 부분을 파악하고 앞으로 공부해야 할 부분을 가늠할 수 있었습니다. 2주 차부터 주어지는 미션의 베이스 코드는 수준이 높아서 준비된 코드만 봤는데도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드 컨벤션이나 객체 설계 규칙, 방어적인 코딩, 유효성 검사, 예외 처리, 그 외 다양한 스프링 및 백엔드 기술들에 대해 학습할 수 있었습니다. 

    회사를 다니면서 다른 스터디도 동시에 하였더니, 백엔드 스터디에 시간 투자하지 못해서 아쉬움이 남습니다.  시간을 투자하는 만큼 얻어가는 게 많은 스터디이기 때문에 충분히 시간을 투자할 수 있다면 많이 배워갈 수 있는 스터디입니다. :)

    ― 주현(8기), 백엔드 개발자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과제를 진행하면서
    누구나 코드 리뷰에 참여하고, 서로 피드백을 주고받을 수 있는 경험이었습니다.

     


    단순히 기능 구현에만 집중하는 코딩 방식에 익숙해져 있었는데, 코드 하나하나에도 의미가 있고 고민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기본적이고 전통적인 프로그래밍에 대한 접근뿐만 아니라 새로운 방식의 프로그래밍에도 눈을 뜰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이 모든 게 가능할 수 있었던 것은, 강사님들의 적극적인 코드 리뷰, 학습을 위한 풍부한 자료 그리고 다른 스터디원들의 관점에서 생각해 볼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마지막 라이브 세션에서 진행한 사연 라디오를 통해 다양한 고민을 접하며 시야를 넓힐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박아란(8기), 웹 개발자


    개인 스프링 프로젝트를 개발하면서 사용해보지 못했던 시큐리티, 비동기 처리, 이벤트 기반 서비스를 적용해보고 싶었는데, 마침 스터디 커리큘럼에 이 부분이 명시되어 있어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매주 기본 코드를 제공해주셔서 어렵지 않게 미션을 수행할 수 있어서 좋았고, 새로운 아키텍처를 고민해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단순히 돌아가기만 하는 코드가 아닌 다른 사람이 읽기 쉽고 유지보수를 위한 변경이 용이한 코드에 대해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5주간의 코드 리뷰를 통해 방향성을 잡을 수 있었던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스터디는 끝났지만 배웠던 내용을 제 것으로 만들기 위해 꾸준히 복습할 계획입니다. '기능은 돌아가는데 이 구조가 맞는 걸까?'라는 고민이 있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다음 단계의 스터디가 있다면 설레는 마음으로 참여하고 싶습니다.

    ― Solar(8기), 취업 준비 중


    취업을 준비하며 현업에서 사용하는 클린 코드, 실무에서 다루는 다양한 시스템에 관심이 많아서 스터디를 신청했습니다. 약 5주 동안 진행된 주차 별 세션과 미션이 모두 유익했는데, 특히 과제를 수행하면서 궁금했던 질문을 PR 리뷰를 통해 해결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동안 코드를 작성하면서 무심코 지나친 안 좋은 습관들도 꼼꼼한 피드백을 통해 고쳐나갈 수 있었습니다. 매주 진행되는 세션에서 다루는 주제들도 백엔드 개발자라면 꼭 접하게 되는 알찬 내용이기 때문에 스터디를 수강하는 것을 적극 추천합니다!

    ― 푸글(8기), 취업 준비 중


    취준을 위해 학원을 다니다가 한계를 느껴 독학하던 중, '누군가 내 코드를 봐주고 리뷰를 해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리저리 스터디를 찾던 중 프로그래머스의 과정을 발견했습니다. 처음엔 온라인 수업을 하고 과제를 제출하면, 그 과제 리뷰를 해주는 것으로 끝나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그게 끝이 아니라, 매주 학습을 위한 자료를 제공받았고 틈틈이 동료 스터디원과 리더님이 올려주시는 레퍼런스를 공유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실시간으로 질문을 하면 매번 깊이 있는 답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짧은 기간이지만, 정말 밀도 있게 배울 수 있었던 스터디였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과제를 진행하면서 누구나 코드 리뷰에 참여하고, 서로 피드백을 주고받을 수 있는 경험이었습니다. 이러한 리뷰 환경에 익숙하지 않아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못해 아쉬움이 남지만 스터디를 통해 개발에 대한 시야가 많이 넓어졌습니다.

    ― wanni(8기), 취업 준비 중

     

    웹 개발자 인생을 통틀어 후회 없는 스터디

     


    현재 4년 차 웹 개발자로, 나름 대기업에 속해 있어 이대로 다니면 잘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연차가 쌓이고 주변 서비스, 플랫폼 기업들과 비교했을 때 최소 5년 정도의 기술 차이가 나더군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책도 파보고 프로젝트도 진행해보았지만 와닿는 게 없던 차에 회사 동기 추천으로 스터디에 참여했습니다.

    스터디명 그대로 단순 CRUD는 하나도 없었습니다. 오히려 제가 3년 넘게 하던 게 프로그래밍이 맞나 싶을 정도로 한 달간 배운 내용이 '넘사벽'이었습니다. 새로운 기술도 배웠고 스터디 내내 피드백도 많이 받았습니다. 그렇게 공부하다 보니 어떻게 개발을 해야 하는지 방향을 찾게 되었고 덕분에 이제는 혼자서도 방향을 잃지 않고 공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말 제 웹 개발자 인생을 통틀어 후회 없는 스터디였습니다. 매번 피드백해주시느라 고생해 주신 리더 해리, 잭슨님 그리고 강의가 있으나 없으나 수강생들에게 항상 파이팅해주신 교육 매니저 리아님께 감사드립니다. 

    ― 9기 영준, 웹 개발자 4년 차


    취업 준비하면서 스프링을 깊게 배우기 위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단순 주입식 교육이 아니라 스스로 공부해 나가게 되는 점이 좋았습니다. 미션을 해결해가며 코드 리뷰와 다른 스터디원들의 코드를 통해 나의 부족한 부분을 알아가고, 채워가고, 더욱 효율적이고 깔끔한 코드를 짜기 위해 고민해 볼 수 있던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스터디 후에도 세션과 미션 자료를 다시 참고하며 5주의 과정을 복습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스터디를 진행하는 내내 백엔드 취업을 위한 동료와 비밀노트를 얻은 느낌이라 매우 든든했습니다. 이후 이 스터디를 고민하는 분들께 "우선 부딪혀보세요!"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 이장훈(9기),  백엔드 개발자 취업 준비 중


    스프링 기초 강의를 수강하고 취업 준비를 하던 중 스프링 역량을 좀 더 높여보고자 스터디에 참여했습니다. 기초를 다루는 강의가 아니기 때문에 어려운 점도 많았지만 그만큼 더욱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스터디에서 가장 좋았던 것 중 하나를 꼽으라면 단연 코드 리뷰입니다. 코드 리뷰를 통해 스터디를 하기 전에 문제 될 것 없다고 생각했던 코드가 현업에서는 쓰이지 않는 스타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남들이 봐도 이해하기 쉬운 코드를 짤 수 있도록 멘토 분들께서 많은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또한, 내 코드뿐만 아니라 다른 스터디원들의 코드도 보면서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 영현(9기)

     

    이게 왜 필요한 지, 어떤 방식으로 동작하는지에 대해
    짧은 시간 동안 핵심을 배울 수 있는 기회

     


    스터디를 통해서 SpringBoot를 사용하여 서버를 구현하는데 필요한 지식을 얻고 코드 리뷰를 받고자 스터디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이전 기수(8기)가 조기 마감해서 대기자 신청을 해 놓고, 다음 기수를 기다리면서 지내다가 열리자마자 큰 맘먹고 질렀습니다

    <가장 크게 영향받은 점>

    첫 번째는 스터디의 샘플 소스 코드 퀄리티입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개발자로 살아가면서 좋은 코드를 접한다는 건 그리 쉬운 일은 아닙니다. 스터디의 경우 리더분들이 기본적으로 웹 백엔드 구현을 위해 만들어놓은 샘플 코드를 통해 좋은 코드를 접할 수 있습니다. 도메인 모델 생성, 서비스, 컨트롤러의 로직 처리, 예외 처리 등 기본적인 기능을 처리하는 코드를 말이죠. 어떤 기능을 하는 코드를 짤 줄 아는 것과 그걸 간결하고 보기 좋은 코드로 구현하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 스터디를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기본 베이스 코드로 주어지는 것들에 대해 의문을 갖고 질문을 던지다 보면 추가로 좋은 SpringBoot 코드를 작성하는 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코드 리뷰를 통해 자신의 코딩 스타일을 점검하고 기본적이지만 놓칠 수 있는 것들에 대해 알게 된 점입니다. 비즈니스 로직을 작성하고, 유효성 검사, 예외 핸들링, API 결과를 내려주는 코드를 작성하는 건 프로젝트를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해봤을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이런 코드를 작성할 때 필요한 원칙을 몰라서 늘 찝찝했었고 이게 맞는 건가 고민을 했었습니다. 스터디에서 코드 리뷰를 지속적으로 받다 보니 지켜야 할 최소한의 원칙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런 기본적인 원칙을 알게 된 후, 코드의 역할을 분리하기가 훨씬 쉬워지고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당연한 부분들에 대해 고민을 덜 하게 되었습니다.

    <인상 깊었던 주제>

    개인적으로 인상 깊었던 주제는 Spring Security과 MSA를 위한 카프카 메시징 시스템입니다. 누구에게나 익숙한 주제이지만 이게 왜 필요한 지, 어떤 방식으로 동작하는지에 대해 짧은 시간 동안 핵심을 배울 수 있는 기회는 많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스터디를 통해서 Spring Security가 그 긴 필터 체인 동안 뭘 하는 것이고, MSA를 위한 메시징 시스템이 왜 필요한 것인지 알게 된 것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끝으로>

    끝으로 참여를 고민하시는 분께 드리고 싶은 말은, 쉬운 스터디는 아니지만 적극적으로 임한다면 분명히 '돈 값'을 하는 스터디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꼭 필요한 부분을 배울 수 있고, 잘 소화할 수 있도록 스터디 리더가 질의응답도 잘해주시고 세션마다 설명도 잘해주십니다. 스스로 5주라는 기간 동안 주어진 주제에 대해 열심히 고민하고 해내려고 한다면 5주가 지난 시점에는 그에 부응하는 결과물을 만들 수 있는 스터디입니다. 

    ― 찬영(9기), 개발자 


    미션형 스터디를 찾아보던 차에 타이밍이 맞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신청 당시 좋은 개발자들의 리뷰를 받아볼 수 있다는 점에 끌려 망설이지 않고 결제했습니다.

    이 수업은 좋은 코드를 보며 직접 개발할 수 있다는 점, 내가 직접 작성한 코드에 대한 리뷰받을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좋았습니다. 현재 레거시 시스템을 운영하며 컨벤션이 따로 없어 다소 자유도가 높은(?) 방식으로 개발해왔는데, 이 스터디에 참여하고 미션을 수행하며 그런 부분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많이 얻어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친구와 같이 참여해도 재미난 스터디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회사 동기 두 명이랑 같이 들었는데 매주 세션 수업내용도 유익하고 서로 PR에는 어떤 리뷰가 달릴까 다음 과제는 어떤 것이 나올까 기대하며 목요일(세션 날)을 기다리곤 했던 것 같습니다. 만약 스프링은 조금 아는데 무엇을 공부해야 할지 막막하다면, 혹은 해야 할 거 같은데 몸이 안 따라준다면 이 스터디에 참여하면서 한 걸음씩 시작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 우찬(9기), 4년 차 웹 개발자 

     


     

    수강생 후기가 증명하는 단순 CRUD는 그만! 웹 백엔드 시스템 구현(Spring Boot) 스터디가 궁금하다면? 

     

    [스터디/10기] 단순 CRUD는 그만! 웹 백엔드 시스템 구현(Spring Bo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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