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개발자가 하는 일과 앞으로의 전망

목차
1. 앱 개발자 전망
2. 앱 개발자가 하는 일
3. 앱개발을 위해선
4.웹앱 엔지니어링 데브코스는

 

1. 앱 개발자 전망

모바일 앱은 우리의 일상 생활 곳곳에 깊이 자리매김 하고 있어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는 중요 요소로 작용하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앱 개발자에 대한 수요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으며, 최근엔 1인 사업을 꿈꾸며 앱 개발을 공부하는 분들의 비율도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1)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용
앱은 건강, 교육, 금융,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분야에서 앱을 활용한다는 것은 앱 개발자에게 다양한 프로젝트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의미입니다.

2) 비교적 쉬운 개발 난이도와 창업 기회
모바일 앱 개발은 비교적 낮은 진입 장벽을 가지고 있어 독립적인 개발자나 스타트업 기업에게도 매력적인 분야입니다.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떠올랐다면, 직접 앱을 개발하여 출시하고 수익을 올릴 수 있습니다.

3) 글로벌 시장
모바일 앱은 지역 제한 없이 전 세계적으로 서비스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이러한 글로벌 시장에서의 활동은 앱 개발자에게 큰 장점을 제공합니다. 다양한 문화와 언어에 적응하며 전 세계적인 사용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은 앱 개발자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2. 앱 개발자가 하는 일

앱 개발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디자인하고 개발하는 전문가입니다.
주로 모바일 운영 체제(Android, iOS)를 기반으로 한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합니다.

1) 요구 사항 분석: 클라이언트 또는 팀과 함께 모바일 앱의 요구 사항을 이해하고 분석합니다. 이를 토대로 앱의 기능, 사용자 경험, 디자인 등을 결정하고 기획합니다.

2) 앱 디자인: 사용자의 요구 사항과 기능을 바탕으로 앱의 디자인을 계획하고 UI/UX를 설계합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가 직관적이고 편리한 사용자 경험을 얻을 수 있도록 합니다.

3) 프로그래밍: 앱을 개발하기 위해 프로그래밍 언어와 프레임워크를 사용합니다. 앱의 기능을 구현하고 프로그래밍 코드를 작성합니다.

4) 유지보수 및 업데이트: 앱이 출시된 후에도 개발자는 지속적으로 앱의 유지보수를 수행하고 업데이트를 제공합니다. 새로운 기능 추가, 버그 수정, 보안 강화 등을 위해 앱을 지속적으로 관리합니다.

5) 고객 지원: 사용자들로부터의 피드백을 수집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객 지원을 제공합니다. 사용자들의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하여 만족스러운 앱 사용 경험을 제공합니다.

3. 앱 개발을 위해선

1) 프로그래밍 언어: 모바일 앱 개발을 위한 주요 프로그래밍 언어를 이해하고 숙지해야만 각 플랫폼에 맞는 앱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언어는  JavaScript, Java, Kotlin, Swift 등이 있습니다.
JavaScript를 배울 경우  React Native을 통해 코드를 안드로이드 및 IOS 앱을 동시에 개발할 수 있습니다.

2) 개발 환경 및 도구: Android Studio(Android) 및 Xcode(iOS)와 같은 통합 개발 환경(IDE)을 이해하고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도구들을 통해 앱의 개발, 디버깅, 테스트 등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3) UI/UX 디자인: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사용자 경험(UX)을 디자인하는 능력은 모바일 앱의 성공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각 플랫폼(Android, iOS)의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숙지하고, 직관적이고 사용자 친화적인 UI를 구현해야 합니다.

4) 데이터베이스 관리: 사용자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저장하고 관리하기 위해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DBMS)을 사용해야 합니다. SQLite, Realm 등의 경량 데이터베이스부터 MySQL, PostgreSQL 등의 관계형 데이터베이스까지 다양한 데이터베이스를 다뤄볼 수 있어야 합니다.

어떤 프레임워크를 선택해야 할까?

플러터(Flutter)와 리액트 네이티브(React Native)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기 위한 대표적인 프레임워크입니다.
각각의 특징과 장단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언어 및 프레임워크:
   • 플러터(Flutter) : 다트 언어를 사용하며, 구글이 개발하고 유지보수합니다. UI 구성 요소와 비즈니스 로직이 모두 다트 언어로 작성됩니다.
   • 리액트 네이티브(React Native) : 자바스크립트를 사용하며, Facebook이 개발하고 유지보수합니다. 자바스크립트로 작성된 코드는 네이티브 UI 구성 요소와 상호작용하고, 네이티브 기능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2. UI 구성 요소:
   • 플러터(Flutter) : 위젯(widget)을 사용하여 UI를 구성합니다. UI가 렌더링되는 방식과 상태 관리가 더 직관적입니다.
   • 리액트 네이티브(React Native) : 리액트 컴포넌트를 사용하여 UI를 작성합니다. 리액트의 상태 및 props 시스템을 이용하여 UI를 업데이트하고 관리합니다.
3. 개발 환경:
   • 플러터(Flutter) : Android Studio, IntelliJ IDEA 등의 통합 개발 환경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리액트 네이티브(React Native) : Visual Studio Code, Atom 등의 텍스트 편집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4. 커뮤니티 및 생태계:
   • 플러터: 상대적으로 작지만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구글의 지원을 받고 있으며, 활발한 커뮤니티와 다양한 패키지를 제공합니다.
   • 리액트 네이티브: 큰 커뮤니티와 다양한 패키지 생태계를 가지고 있으며, Facebook 및 다른 회사들에 의해 지원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웹앱 엔지니어링 데브코스는 이렇게 학습해요.

기본기 탄탄한 Javascript 기초 과정부터 서비스 기획 배포까지 직접 해보는 웹앱 개발자 육성 과정이며, 실무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합니다.

1) JavaScript를 기초부터 탄탄하게
JavaScript는 웹앱을 구축하는 데 가장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언어이기 때문에 JavaScript를 이해하기 위해 기초부터 탄탄하게 학습합니다.

2) 기본적인 개발환경 구축해보기
JavaScript 부터 React, React Native 순서대로 학습을 진행합니다. React Native는 React 기반으로 만들어진 프레임워크이기 때문에 React에 대한 이해는 필수인데요. React를 학습하며 웹개발을 경험하며, React Native를 학습하며 앱개발을 배우기 때문에 웹부터 앱까지 모두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직접 앱을 기획하고 배포하는 전 과정을 경험하며 실무 스킬을 높입니다. 
마지막으로 앱 개발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Bootstrap과 Figma를 직접 경험해 보며 UI/UX에 대한 이해를 높입니다.

3) 백엔드 서버 구현해보기
서버의 동작 방식에 대해서 고민해보는 시간입니다. AWS, Firebase를 통해서 빠르게 서버를 구축하고 이를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4) Figma를 활용해 UI 제작해보기
UI/UX를 디자이너에게 맡기는 것만이 아닌 본인이 직접 제작해보며 프론트 과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과정입니다. 디자이너의 고충과 협업할때 더 잘하기 위한 의도로 제작되었으며, 이를 통해 모바일 개발자로서 UI/UX까지도 고민하고 이를 경험해 보는 것이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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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실무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주어진 기능 및 UI/UX를 설계하고, 구현할 수 있는 모바일 개발 전문가로 성장하고 싶다면? 하단의 배너를 통해 자세히 살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