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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성장 일기 : 온라인 스터디로 원하는 만큼 성장할 수 있었던 김홍빈님 이야기교육 이야기/인터뷰 2021. 1. 12. 16:59
개발자들은 혼자 학습하는 데 있어 다른 직군들 보다 잘할 거라고 생각한 적이 있다. 작년 프로그래머스에서 진행한 개발자 대상 설문조사 결과만 봐도 강의를 등록하거나 스터디에 참여하기보다는 구글링을 통해 자료 수집을 하거나 기술 서적으로 공부한다는 답변이 다수였다. 혼자 공부하는 것도 나름의 장점이 있겠지만, 옛말에 이런 말도 있지 않은가. '세 사람이 길을 같이 걸어가면 그 중에 반드시 내 스승이 있다.'고. 같은 목표를 가지고 공부하는 동료가 있다면 고민을 나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상대에게서도 배울 점이 있을 거다. 동료가 아니라 경험이 풍부한 선배라면 더더욱. 오늘 소개할 홍빈님은 온라인 스터디를 통해 동료들과 함께 공부 하며 성장한 분이다. 의지가 약해서 함께 공부하고 싶었지만 잘 할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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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렙 풀스택 개발자 찰스 이야기, "20살 개발자 취업기"취업 이야기/합격자 인터뷰 2020. 9. 22. 11:59
하나의 서비스를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커버하는 개발자가 되고 싶은 풀스택 개발자 인터뷰 프로그래머스를 통해 프로그래머스를 만드는 그렙에 합류한 찰스를 만났습니다. 그렙 개발자가 되기까지의 과정과 개발자의 재택근무 라이프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 ) "그렙 개발자, 찰스입니다" 꿈을 키우는 3년 마이스터고등학교(이하 마이스터고)를 졸업했다고 들었어요. 마이스터고를 다닌 것이 개발자 커리어를 쌓는데 도움이 되었나요? 그렇죠. 교육 과정도 개발과 관련이 있고, 주변의 친구들도 개발자를 목표로 하고 있어서 실제로 도움이 되었어요. 언제 개발자가 되고 싶다고 생각하셨어요? 중학교 3학년 때요. 중학교 3학년이면 진로 결정이 정말 빨랐네요. 중학교 3학년 때 개발자가 되고 싶다고 생각하고 마이스터고등학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