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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앱 데브매칭으로 데브시스터즈 안드로이드 SDK 개발자가 된 송미님 이야기
    취업 이야기 2021. 4. 19. 14:50

    2020년 6월에 진행된 '2020 Dev-Matching: 앱 개발자'를 통해 데브시스터즈의 안드로이드 SDK 개발자로 이직한 송미님을 만났습니다. 요즘 제일 핫한 게임 '쿠키런:킹덤'의 론칭 단계부터 참여한 송미님의 이직기와 데브시스터즈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이 인터뷰는 온라인 화상 회의 ZOOM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시간을 내어 인터뷰에 참여해주신 송미님께 감사드립니다.

    데브시스터즈 안드로이드 SDK 개발자 이송미님

    "안녕하세요, 안드로이드 SDK 개발자 이송미 입니다. 게임상에 들어가는 로그인 인증이나 결제 시스템 등을 공통적인 모듈로 만들어서 제공하는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목차

    1. 데브시스터즈 이직기
    2. 데브시스터즈에서 개발하기
    3. 안드로이드 개발자로 살아가기

    1️⃣ 데브시스터즈 이직기

     

    작년에 열린 데브매칭을 통해 구직하셨는데요, 프로그래머스 [2020 Dev-Matching: 앱 개발자]는 어떻게 알고 신청하셨는지 궁금합니다.

    구직, 이직 사이트를 찾아보다가, 데브매칭 챌린지 광고를 보고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이직을 위해 준비한 활동이 있으신가요?

    우선 GitHub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안드로이드 개념을 정리했습니다. 개념과는 별도로 안드로이드 개발 관련 프로젝트에 참여했고, 프로젝트를 통해 알게 된 이슈들을 정리하면서 면접 준비를 했어요. 또 포트폴리오를 위해 동아리 활동을 했습니다.

     

    어떤 동아리 활동을 하셨는지 간단하게 소개 부탁드려요.

    넥스터즈’ 라는 동아리인데요. 앱 개발자와 기획자, 디자이너가 함께 8주 동안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결과물을 제출하는 동아리였습니다. 제가 속한 팀은 수분 섭취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했어요. 사용자가 하루에 어떤 음료를 얼마나 마시는지를 기록하는 앱이었습니다.

     

    데브시스터즈에 최종 합격할 수 있었던 나만의 면접 준비 팁이 있을까요? 

    글쎄요.😂저만의 비법이나 이렇다 할 팁은 없고요. 면접을 많이 경험해 보고, 면접 때 받은 질문들을 정리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회사마다 어떤 기술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다른데, 이를 면접 질문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고 생각해요. 면접 질문들을 정리해서 요즘 안드로이드 기술 트렌드가 무엇인지 기록해 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드로이드 앱 개발자를 준비하는 예비 개발자들에게 추천하는 공부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안드로이드 공식 홈페이지의 '앱 개발자를 위한 문서'를 잘 숙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API가 바뀌면서 변경되는 동작이나 액션 등을 잘 확인해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공부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2️⃣ 데브시스터즈에서 개발하기

     

    데브시스터즈에서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소개해 주세요.

    데브시스터즈 게임은 Unity, C#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때문에 안드로이드에 네이티브 기능들을 직접적으로 이용할 수 없어서, 게임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일을 맡고 있습니다. 

     

    데브시스터즈 앱 개발자의 하루 루틴이 궁금합니다.

    제일 먼저 메일함에 들어가서 전달받은 이슈사항과 구독하고 있는 뉴스레터를 확인합니다. 메일을 확인한 후에는 간밤에 생긴 이슈와 개발사에서 들어온 요청을 확인합니다. 이슈나 요청사항 중에 제가 대응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처리해 드리지만, 혼자 대응하기 어려운 것들은 SDK 개발자들과의 회의에서 논의할 수 있도록 준비합니다. 또 백로그에 등록된 일을 확인하면서 당일 처리 가능한 일과 당일 처리가 어려운 일을 분류합니다. 점심을 먹고 난 후에는 오전에 끝내지 못한 일들을 이어서 처리하다가, 퇴근 시간이 되면 퇴근합니다.

     

    데브시스터즈를 입사하기 전에 기대했던 점이 있나요? 직접 다녀보니 어떠신가요?

    기대 이상으로 좋았습니다. 전 직장이 대기업 SI 연구소였기 때문에, 서비스를 개발하기보다는 R&D 위주로 일을 했어요. 그래서 실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는 어떤 느낌일까 궁금했었는데요. 데브시스터즈로 이직을 해 보니, 수평적인 문화에서 의견을 교류할 수 있었고 실시간으로 어떻게 유저의 VOC(Voice Of Customer)가 들어오는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개선방향도 스스로 생각해 볼 수 있어서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좋았습니다.

     

    자유로운 분위기의 회사라고 들었는데, 개발팀의 업무 환경도 자유로운지 궁금해요.

    회사에 직급이 없다 보니 회의를 할 때 필터링 없이 의견을 자유롭게 낼 수 있어요. 의견이 반려되어도 그에 대한 합당한 의견을 들을 수 있습니다.

     

    데브시스터즈는 밥이 잘 나오는 것으로 유명하잖아요. 실제로도 그런가요?

    네, 실제로도 정말 맛있어요.😋처음 접하는 음식들도 먹어볼 수 있었어요. 론칭과 같이 특별한 날에는 스테이크도 제공되어서 ‘밥이 정말 대단하구나’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습니다.

     

    데브시스터즈의 개발자들을 위한 문화가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소개해 주세요. 

    GitHub을 이용해 코드리뷰를 진행하고 있어요. 코드리뷰를 잘하려면 커밋을 명료하게 작성해야 할 것 같아요. 커밋을 명료하게 잘 작성했다면 PR(Pull Request)을 올립니다. 저희 같은 경우, PR 리뷰를 하면 게임에 들어갔을 때 문제가 없을지, 그리고 기존에 있던 것과 호환이 잘  되는지를 좀 더 중요하게 포커스해서 봅니다.

     

    데브시스터즈에서 일하시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 또는 업무가 있나요?

    데브시스터즈가 ‘쿠키런:킹덤’을 준비하고 있을 때 회사에 입사해서 런칭 준비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론칭을 준비하면서 타깃을 어떻게 정해야 하는지, 로그인 오류를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함께 확인했었거든요. 제작에 참여했던 어플이 유저들에게 사랑받고 있고, 생각보다 크게 성공해서 신기할 따름입니다.

     


    3️⃣ 안드로이드 개발자로 살아가기

     

    직무 개발을 위해 따로 공부하는 것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새로 나온 라이브러리들에 대해서 토이 프로젝트를 진행해 보기도 합니다. 글로 읽어만 보는 것과 직접 해 보는 것은 다르잖아요. 개념적으로 완전히 이해했어도 적재적소에 활용하지 못한다면, 사실 모르는 것과 다름 없기 때문에 작게라도 직접 해 보려고 노력합니다.

     

    혼자 공부를 하시다가 모르는 내용이 생기면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주로 Stack Overflow에서 해결해요. Stack Overflow에도 없다면, GitHub에서 샘플 프로젝트를 많이 찾아봅니다. GitHub에서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구현했는지를 참조하면서 프로젝트 설계나 문제를 해결했어요. 

     

    나의 개발 실력이 크게 늘었던 활동이 있다면 소개해 주세요.

    예전에는 중구난방으로 코드를 짰는데, 요즘에는 패턴을 기준으로 짜려고 노력합니다. ‘어떤 패턴을 사용하면 좋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면서부터 개발 실력이 향상하지 않았나 싶어요.

     

    예비 앱 개발자에게 주고 싶은 팁이나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요?

    일단 많이 만들어 보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론적으로는 잘 알아도, 생각하지 못했던 이슈가 나오기도 하니까요. 직접 만들어 보고, 문제도 많이 해결해 보면 실력이 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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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글을 읽고 데브시스터즈 개발자들의 일이 궁금해졌다면 데브시스터즈 기술 블로그에도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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