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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양한 프로젝트 경험이 취업에 큰 도움 됐죠. 프론트엔드 데브코스 1기 오재원님
    교육 이야기/인터뷰 2022. 3. 21. 15:14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성장하기 위해선 '어떤 기술을 사용할 줄 아는가' 보다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어떻게 학습하고 적용하는지'가 중요합니다. 변화 주기가 짧은 프론트엔드 시장은 개발에 필요한 도구를 스스로 선택하고, 해답을 찾을 수 있는 적응형 인재를 선호하기 때문인데요. 크고 작은 주제를 고민하고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자생력을 기르기 위해선 다양한 프로젝트 경험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오늘은 다양한 프로젝트 경험을 통해 오늘식탁에 합격한 오재원님을 만나보았습니다. 재원님이 '프로그래머스 데브코스를 선택한 이유'가 궁금하다면 따라오세요~!

     

    좋은 개발자는 기술적으로 훌륭한 개발자가 아니라
    사용자의 입장에서 개발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어떻게 하면 사용자가 더 편리하게 이용하고, 사용 경험을 해치지 않을 수 있을까?'에 대해
    항상 고민하고,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개발자가 되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재원님,

    Q. 프론트엔드 분야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가 궁금해요.

    대학생 시절 모회사의 클라우드 인턴을 한 적이 있었어요. 최종 과제로 클라우드 기술을 이용한 웹 페이지를 제작하는 과제를 받았는데, 그 당시 처음 해보는 프론트가 오히려 더 재밌었던 것 같아요. 눈앞에 바로바로 보인다는 점이 매력적이었고, 개발하는 데 있어서 다른 분야와 다르게 정답이 없다는 점이 질리지 않고 즐거울 것 같았어요.

     

    Q. 다양한 부트캠프 과정 중 프로그래머스를 선택한 이유가 있다면?

    바로바로 질문할 수 있는 멘토님들이 있다는 점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해 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 API 서버를 이용해 통신하는 법을 배우고 마지막에는 백엔드 데브코스 수강생들과 직접 프로젝트를 해보면서 소통하는 법을 배우고 실무와 비슷한 경험을 해볼 수 있다는 점이 주된 이유였던 것 같아요!

     

    프론트엔드 데브코스를 되새겨 봅시다!

    Q. 프로그래머스 데브코스 과정을 진행하기 전, 이루고자 했던 목표가 있었나요?

    많은 프로젝트 경험을 쌓고 싶었어요! 개인 프로젝트보다는 팀 프로젝트 경험을 쌓고 싶었고 개발적인 부분에 대해서 팀원들과 토론하면서 기술 스택을 정해 보는 경험을 하고 싶었습니다. 이력서를 쓸 때 가장 많이 보는 부분이 프로젝트인 것 같아요. 깃허브를 통해서 코드로 증명할 수 있고 아무래도 회사에서도 프로젝트 경험이 있는 사람들을 더 좋아하는 것 같기도 하구요.
    당시에는 그저 취업하면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생각이 강했지만 막상 입사하고 나니 해야 할 일들이 너무 많아요. 계획을 짜고 실행하기보다는 일단 먼저 시도해보고 시도한 내용들을 글로 정리해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현재는 회사 계정으로 정리하고 있지만 개인 블로그에 배포해볼 예정입니다.

     

    Q. 프론트엔드 데브코스를 하면서 기억에 남는 활동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저는 게임 체육대회! 딱딱하게 공부만 한다는 이미지를 깨 줬던 활동이었던 거 같아요. 저는 데브코스를 들어갔을때 공부만 해야 한다?는 느낌이 강했었던 것 같아요. 이전에 들었던 교육도 그런 느낌이기도 했구요. 할게 많기는 했지만 너무너무 즐거웠고 이후에 마음 편하게 공부했었던 것 같아요. 실제로 혼자 공부해서 얻는 것보다 팀원들과 이야기하고 떠들면서 공부했던 게 더 많은 것들을 얻을 수 있었어요. 마음이 쫒기면서 공부하는 것과 편안하게 공부하는 것은 큰 차이가 있거든요.

     

    Q. 과정을 수강하기 전 기대했던 부분이 있었을 텐데요. ‘이런 건 좋았고, 이런 건 아쉬웠다’라는 게 있다면 무엇인가요?

    좋았던 점: 생각했던 것보다 구성이 알찼던 것 같아요. 바닐라 자바스크립트 강의라고만 돼있어서 '그냥 자바스크립트를 배우겠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작은 서비스를 자바스크립트만을 사용해서 만들어 보면서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에 대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알려줬던 점이 큰 도움이 됐던 것 같아요.

    아쉬운 점: 강사님 별로 스타일이 다 다를 텐데 '어떻게 학습해보면 좋을 것이다' 라는 가이드라인이 제공됐으면 좋았을 거 같아요. 대충 공부하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들도 사실은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잘 몰라서 실수했던 사람이었던 적이 있었던 것 같네요. 물론 스스로 고민해보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등을 밀어주는 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Q. 데브코스 수료 후 체리🍒 매니저가 되었다고 들었습니다. 매니저를 하게 된 계기가 궁금해요!

    프론트와 백엔드 간의 협업을 위해 영어 이름을 만들어서 엑셀 시트에 기입해야 했던 적이 있어요. 같은 팀원과 서로 웃긴 이름을 지어주다가 갑자기 체리가 어떠냐고 물어보고 제 시트에 적어놓더라구요. 너무 웃기다고 생각하다 제출 기한을 놓쳐서 그대로 체리가 돼버렸습니다. (백엔드분들이 특히나 좋아하더라구요…) 체리라는 이름 하나로 분위기가 굉장히 좋았던 거 같아서 저는 만족하고 있습니다 ㅎㅎ 데브코스를 수료하고 나니 슬랙 채널에 많이 접속을 안 하더라구요. 어떻게 보면 관종? 같지만 그때 분위기가 그리워서 운동도 안 했지만 운동 채널에 숨쉬기 운동을 했음.과 같이 적어보기도 하고 매니저도 되어보면서 일종의 어그로를 끌어봤던 거 같아요 ㅋㅋ

    한 줄 요약: 어그로를 끌어봤지만 효과는 미비했다!

     

    Q. 어떤 개발자가 되고 싶으세요?

    사용자의 입장에서 고민하는 개발자가 되고 싶어요.

    제가 생각하는 좋은 개발자는 기술적으로 훌륭한 개발자가 아니라 사용자의 입장에서 개발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결국 서비스를 만드는 이유는 사용자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니까요. 하지만 가끔은 그저 이게 빠르니까, 이게 좋다던데~ 식으로 개발자의 입장에서 개발을 하는 경우도 있었던 것 같아요. 어떻게 하면 사용자가 더 편하게 사용하고 경험을 해치지 않을 수 있을까?에 대해서 항상 고민하는 개발자가 되고 싶어요!

     

    Q. 데브코스가 취업에 도움이 되었나요? 

    가장 많이 도움이 됐던 점은 백엔드 분들과 함께 했던 팀 프로젝트였어요. 제가 듣기론 이력서의 개인 프로젝트보다 팀 프로젝트를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들었던 것 같아요. 특히 개발뿐만 아니라 일정 관리를 해보고, 해야 할 일들을 직접 작성하고 기간에 맞춰서 진행해본다던지, 비개발적인 부분 & 소통과 협업과 같은 부분들이 큰 도움이 됐어요.

    코어타임 인증

     

    프로젝트를 팀원들과 긴밀하게 진행했다면, 면접 때 자신감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저는 상태관리 도구를 왜 redux를 사용했냐는 질문을 받았는데, 기술 스택에 대해서 데브코스 팀원들과 소통했던 내용을 예로 들어서 말했어요. 단순히 이게 더 좋아서, 이게 더 나빠서가 아니라 실제 경험을 얘기하다보니 더 좋아하시더라구요.

     

    팀 프로젝트 영상

     

    Q. 데브코스를 가장 효과적으로 수료하는 꿀팁🍯

    과정을 진행하면서 싫은 것도 있고 힘든 일도 정말 많을 거예요. 그럴 때는 상대방의 기분을 해하지 않는 선에서 털어놓으세요. 매니저님과 멘토님, 그리고 수강생분들 여러분들 또한 항상 열려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이 신경을 써주시고 있다는 것만 알아주세요.

    여러분들이 이 교육을 마친다고 해서 자연스럽게 개발자가 되는 건 아니에요. 이 과정은 스스로 많이 배우려는 의지가 있는 분들일수록 더 큰 도움이 됩니다. 마치 '시키는 대로만 했더니 교육 수료 후에 개발자가 됐어요~' 같은 환상을 가지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마음을 굳게 드시고 할 수 있는 곳까지 밀어붙여보세요. 나중에 꼭 같은 데브코스 출신 개발자로 만나보고 싶네요.

     

    Q. 데브코스를 진행할 후배 수강생들에게 전하는 응원의 한 마디!

    항상 스스로에게 자신감과 자부심을 가지세요. 

    취업에 대해서 너무 급하게 생각하지 않아도 돼요. 취업에 목을 매면서 공부하면 취업하기 위해서 공부하는 사람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항상 스스로에게 자신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세요. 저 또한 잘하는 수강생들을 보면서 기죽기도 하고 열등감도 가지고 있었지만 지나고 나니 그분들한테서 배울 수 있는 것은 배우고 또 알려줄 수 있는 것들은 알려주면서 굉장히 행복했던 시간을 보냈다고 생각합니다. 모르는 걸 모른다고 할 수 있는 것도 다 자신감에서 온다고 생각해요! 모르는 게 많을수록 더 많이 배울 수 있는 거잖아요?
    항상 자신감 있게! 힘내세요.

     


    재원님이 선택한
    프로그래머스 프론트엔드 데브코스가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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