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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사 후 개발자로 커리어 전환했어요. - 프론트엔드 데브코스 1기 수료생 김영후님
    교육 이야기/인터뷰 2022. 5. 9. 14:52
    Summary

    프론트엔드 데브코스를 마치고 엔드림에 백오피스 개발자로 취업한 김영후님의 인터뷰입니다. 예비 개발자들을 위한 아낌없는 조언과 엔드림에 입사할 수 있었던 비결이 궁금하다면 끝까지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른 사람과 차별화된 무언가를
    '어떻게 만들고 보여줄 것인가?'에 대해 항상 고민하세요.
    수많은 예비 개발자들이 갖지 못한, 나만이 가지고 있는 무기를 만들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영후 님. 자기소개와 취업한 회사의 직무를 간단하게 소개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데브코스 프론트엔드 1기를 졸업한 김영후라고 합니다. 저는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영상 보안 장비 개발 회사에서 14개월 정도 근무했습니다. 그리고 퇴사 후에 약 1년여의 기간 동안 공부하여 커리어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엔드림의 백오피스 개발자로 들어가게 됐고, 동료들이 사용하는 웹 페이지 제작을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취업을 준비하면서 가장 신경 쓴 부분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코드를 왜 사용하는지 알고 작성했어도, 그것을 설명하는 것은 별개라고 생각해요. 근데 면접에서는 말로써 설명하는 것을 요구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비를 항상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데브코스에 있는 60명의 예비 개발자들이 갖지 못한, 저만이 갖고 있는 무기가 무엇이 있을까 고민하고 만들려고 노력했어요.🤔 그 결과 TIL이 아닌 일기를 작성하게 되었죠.

     

    취업에 성공할 수 있었던 나만의 비결이 있다면 공유해 주세요.

    4개의 회사에서 면접을 봤는데요. 그중 두 개 회사에서 좋게 평가받았던 내용은, 제가 데브코스를 하면서 썼던 ‘일기’였어요. 사실 저는 데브코스를 수강하기 전에도 그렇고, 수강하면서도 그렇고 TIL 쓰는 것에 대해서 시간 낭비라고 생각했거든요. (지금은 생각이 바뀌었고, 반필수라고 생각해요.) 데브코스에서 TIL을 쓰라고 하는데 저는 TIL 대신공부나 일상에 대한 일기를 작성하기 시작했어요. 그래 봤자 4편밖에 안되지만, 정말 공들여서 작성했어요. 그런데 면접에 갔을 때 면접관분들이 일기에 많은 감명을 받았다고 하신 분도 계셨고, 한 분은글 정말 잘 작성하는 것 같다. 사실 서류를 합격시킨 것도 이 글 때문이다라고 하신 분도 계셨어요! 일기는 저의 취업에 정말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해요! 😊

     

     

    데브코스 덕분에 방향 설정과 공부 방법에 대한
    고민을 완전히 해소할 수 있었어요.

     

    프론트엔드 데브코스를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이 있었다면 무엇인가요?

    코드 리뷰요! 과제를 하다 보면고민과 공부가 아닌단순 구현에 초점이 맞춰질 때가 있는데요. 그럴 때마다 동료들의 날카로운 코드 리뷰가 적절하게 제동을 걸어줘서 좋다고 느꼈어요! 모르는 내용을 다른 동료들을 통해서 알게 되는 것도 좋았구요!

     

    프론트엔드 데브코스를 통해 이루고자 했던 목표가 있었나요? 어느 정도 이뤘다고 생각하세요?

    제가 본 데브코스에서 기대한 것은 단순한 기술 습득보단, 앞서 말했던 방향성과 방법에 대한 고민 해소, 태도 등에 대한 배움이 목표였어요. 어떻게 공부 방향과 방법을 설정해야 좋은 개발자가 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이요! 방향 설정과 공부 방법에 대한 고민을 정말 완전히 해소할 수 있었던 코스였습니다. 적어도 제 눈높이에서는 말이죠! 아마 연차가 쌓이고, 공부하면 할수록 기존의 방법과 방향 설정이 잘못됐다고 느끼는 순간이 올 수도 있을 것이라 생각돼요. 하지만 적어도 현재 위치에서는 최선이라고 생각하고, 변화가 필요하다면 그때 변하면 되겠지요!

     

    타사도 있지만 프로그래머스를 선택하신 이유가 있을까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었지만, 교육 소개 페이지에 쓰여있는자기 주도 학습을 통한 전문성 강화가 가장 주된 이유였던 것 같아요. 개인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떠먹여 주는 교육이 아닌, 스스로가 고민하고 찾으면서 성장하는 교육을 원했거든요. 쉽게 얻은 것은 쉽게 잃는다고 하잖아요?🧐 평소 이 문장에 대한 믿음이 있었던 저는 자연스레 본 교육을 선택하게 됐어요!

     

    데브코스 과정이 실제로 취업에 어떤 도움을 주었다고 생각하시나요?

    당연히 도움이 됐죠 😲. TIL을 좋아하지도 않던 제가 데브코스가 시키는 것들을 하다 보니 일기를 쓰게 됐잖아요? 그 당시에는최종 목표는 결국 취업이라는 것에 대한 인식이 부족했었던 것 같아요. 취업에서는 무언가 나에 대해서 ‘보여줄 것’, ‘자랑할만한 것’이 필요할 텐데, 데브코스가 TIL 쓰라고 하지 않았다면, 저는 제 취업에 큰 역할을 한 일기도 안 썼겠죠. 심지어 저는 포트폴리오라고 갖고 있는 프로젝트가 두 개밖에 없었다니까요? 데브코스에서 한 프로젝트 1개와 개인적으로 시간 내서 한 프로젝트 1개요!

    영후님 팀 프로젝트 영상

     

     

    다른 사람과 차별화 된 무언가를
    '어떻게 만들고 보여줄 것인가?'에 대해 항상 고민하세요.

     

    앞으로 어떤 개발자가 되고 싶으신가요? 

    단기적으로는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소홀히 할 수 있는 CS 과목에 대한 이해를 탄탄히 한 개발자가 되고 싶고, 장기적으로는 제가 가진 능력으로 세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뭐 거창한 거 아니어도요. 후배 양성에 힘쓴다든지, 몸이 불편하신 분들을 위한 홈페이지를 만든다든지... ㅎㅎ😳

     

    2기 후배 교육생들에게 응원의 한마디나 조언을 부탁합니다.

    첫 번째는 데브코스에서 본인에게 부족한 부분은 확실히 챙겨갔으면 좋겠습니다. 전략적으로요!
    대신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이어야 합니다.

    두 번째는 과제를완성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는게 아니라, 과제를 하면서 ‘고민하는 것과 배우는 것’에 초점을 맞췄으면 좋겠습니다. 정신없이 강의만 따라가다 보면주객이 전도되는 상황을 적지 않게 마주칠 거예요. 왜 그런 말 있잖아요? ‘생각하지 않고 행동하면, 행동하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정신 차리지 않으면 이 상황을 인식하지 못해요. 기한때문에요. 사실 과제 못 끝낸다고 뭐라고 하는 사람 없어요. 부디 ‘완성이나 보이는 것에 집중하지 말고, ‘에 집중했으면 좋겠어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어도, 문득 작성하는 코드에 궁금증이 생긴다면(async await를 왜 쓰는지, var let, const의 차이가 무엇인지 등), 키보드에서 손을 잠시 내려놓고 책을 펼치는 것을 추천드려요!

    세 번째는 면접 노트를 한 권(또는 pdf) 만드는 것을 추천합니다! 면접 들어가기 전에 볼 노트요! 면접 보기 전 많은 도움이 되더라구요.

    네 번째는 결국 데브코스의 최종 목적지는취업이라는 것을 잊지 않았으면 해요. 항상 취업에서 무엇을 보여줄 것인가? 다른 사람하고 차별화된 무언가를 어떻게 만들고 어떻게 보여줄 것인가? 에 대한 인식과 고민, 행동을 항상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다섯 번째는 취업과 관련해 너무 좌절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제가 4개의 회사를 면접 봤는데요. 정말 회사마다 타게팅하는 질문 주제가 다 달랐어요. 첫 번째 회사는 CS를 심층적으로 물어봤고, 두 번째 회사는 지원동기나 공부 방법 등을 물어봤고, 세 번째 회사는 일기를 쓰는 이유와 커리어 전환 사유 등을 물어봤고, 네 번째 회사는 자바스크립트를 정말 많이 물어봤어요. 아마 회사를 지원하게 되시면 떨어질 때마다 좌절감을 많이 느끼실 텐데요. 어떤 분야의 질문이 나올지 모르니, 너무 좌절하지 말고 계속 도전하다 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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