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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이스 없이 시작했지만 꿈에 그리던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 프론트엔드 데브코스 1기 수료생 임효성님
    교육 이야기/인터뷰 2022. 8. 4. 16:58
    Summary

    프론트엔드 데브코스를 마치고 왓챠에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취업한 임효성 님의 인터뷰입니다. 데브코스 시작 전 왓챠 입사가 목표였던 효성님은 데브코스 수료 후 원하던 기업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왓챠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입사할 수 있었던 효성님의 비결이 궁금하다면 인터뷰를 끝까지 읽어보세요.

     

    공부를 잘하는 사람은 죽을 만큼 한 사람이 아니라
    자신을 이해하고, 이해한 내용을 잘 활용하는 사람이라고 하더라고요.
    지금은 힘들어도 꾸준히 자신을 이해하는 방법을 찾는다면,
    좋은 개발자로 성장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안녕하세요. 효성 님. 자기소개와 취업한 회사의 직무를 간단하게 소개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디자이너 & 마케터로 2 동안 일하다 개발자로 전향하면서 프로그래머스 국비교육을 수료한 임효성입니다. 저는 왓챠에서 프론트엔드 개발 맡고 있어요. React, Next js, Svelte, 상태 관리 라이브러리 좋은 기술로 좋은 서비스를 만드는 기여하고 있습니다.

     

    취업을 준비하면서 가장 신경 쓴 부분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취업 성공 비결이 있다면 공유해 주세요!

    개발 실력 가장 신경 썼어요. 노베이스로 시작한 만큼 공부해야 것도 많았고 모르는 많았어요. 개념을 알더라도 실제로 코드로 적용해보는 어려웠고, 심지어 배운 개념일지라도 깊게 들어가면 모르는 생겨서 힘들었거든요. 그래서 개발 경험과 JS 기초 지식을 늘리는 가장 신경을 썼어요.

    면접에 대한 피드백을 들어보니, 저를 뽑아주셨던 가장 이유는 '커뮤니케이션'이라 하셨어요. 개인적으로 유튜브를 하고 있고, 책을 집필한 경험도 있어서 부분이 영향을 미칠 거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커뮤니케이션을 장점으로 언급해주시더라고요. 면접에서 주제에 관해 이야기하고 공감하며 대화를 이어 나갔던 부분이 비결 아닐까 생각해요

     

    >> 데브코스 면접 때 왓챠가 목표라고 하셨는데요. 입사 후 소감이 궁금해요!

    엄청 신기해요. 제가 꿈을 이뤘다는 말을 번도 해본 적이 없는데 인생에서 처음으로 해보게 됐어요. 제가 목표한 이룰 있는 사람이구나 깨달았고 정말 개발자로서 열심히 더욱 성장해야 하겠다고 생각해요.

     

     

    좋은 사람들과 함께 공부한다는 생각에 정말 재밌었죠.
    수료 이후에도 꾸준히 만나 스터디하고 있어요!

     

    프론트엔드 데브코스를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이 있었다면 무엇인가요?

    팀원들이랑 같이 코딩테스트 스터디 가장 기억에 남아요. 처음으로 주도적으로 열어본 스터디였기도 했고 정말 좋은 사람들이랑 같이 공부한다는 생각에 정말 재밌게 했거든요. TMI 하나 말하자면 스터디는 지금도 하고 있어요. 거의 1년이 돼가는데 데브코스가 끝나고도 매주 공부하고 이야기하고 있어요. 그만큼 다들 스터디에 진심이라 뿌듯하고 앞으로도 운영할 계획이에요.

    👉효성님의 데브코스 브이로그가 궁금하다면?

    데브코스에서 만난 인연들

     

    데브코스에서 어려운 과제를 극복하고 기술적으로 성장한 경험이 있다면 이야기해주세요.

    이건 부끄러운 이야기일 있는데 데브코스 초기에 API 하나 불러오는 것도 정말 힘들었어요. 콘솔 창에 데이터가 찍힐 때까지 종일 고민한 적도 있고, 결과를 보고 감동했던 적도 있어요. 아주 기초적인 부분조차 어려워해서 실력에 대한 좌절이 정말 컸는데 최종 프로젝트를 즈음엔 API 너무 당연하게 수십 개씩 호출하고 있더라고요. API 호출이 전부는 아니지만, 스스로 굉장히 뿌듯한 순간이었어요.

     

    데브코스 중 효성님이 생각하는 좋은 문화는 뭐가 있었나요?

     너무 많은데 그중에 제가 좋아하는  뽑아보자면 공유하고 즐기는 문화였어요. 개발하면서 알게  지식을 공유하고 이모지 달면서 열광하던 순간도 너무 좋았고요, 모르는  생기면 슬랙에 물어보고  같이 최대한 도와주려고 했던  너무 좋았어요. 디스코드나 게더타운에서 모여 모르는 문제를 해결하고 고민도 들어주는 문화가 있어서 취업 준비 기간을  이겨낸  같아요.

     

    모르는 문제는 질문하고, 함께 해결하는 프론트엔드 데브코스

     

     

    리액트 개발과 프로젝트 경험, 멘토님의 가이드까지..
    데브코스에서 많은 도움받았어요.

     

    프론트엔드 데브코스를 통해 이루고자 했던 목표가 있었나요? 어느 정도 이뤘다고 생각하세요?

    물론 개발자로 취업하는 가장 바라는 거였지만, 아직 스스로 준비가 되었다고 생각해서 JS 리액트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싶었어요. 그전까진 혼자 공부했기 때문에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감도 오고 의지도 약했기에 이런 부분을 채울 있을 거라 생각했어요.

    프로그래머스를 신청한 이유가 개발자가 되기 위함이었으니 이뤘다고 생각해요. 다만 이제 개발자가 되었으니 개발자로서 새로운 목표가 생기고 이를 보완해가고 있어요. 개발자로서의 새로운 목표는 CS 지식 쌓기, 운영체제 공부하기, 빠르게 배울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에요. 아무래도 비전공자다 보니 새로운 지식을 받아들일 속도가 나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매일 공부를 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데브코스 과정이 실제로 취업에 어떤 도움을 주었다고 생각하시나요?

    취업에 도움 많이 됐죠. 리액트 개발 경험 처음 쌓은 것도 데브코스였고, 같은 직종을 희망하는 사람들은 어떤 공부와 노력을 하고 있는지 상황을 파악하는 데도 좋았고, 프로젝트 개발 경험 쌓아서 좋았어요. 멘토님이랑 매니저님이 좋은 자료와 가이드 주셔서 헤매지 않고 따라간 점도 좋았어요. 이렇게 적고 보니 정말 도움 많이 받았네요.

     

    데브코스 진행하며 유튜브도 꾸준히 업로드하신 걸로 아는데요. 원동력은 무엇이었나요?

    데브코스 사람들이 너무 열정적이어서 저도 같이 자극을 받은 같아요. 매일이 단조롭고 재미없다면 사실 영상 올리기도 쉽지 않은데 열정이 가득한 사람들과 매일 새로운 공부를 하니까 너무 자랑하고 싶더라고요. 그리고 다들 영상에 적극적으로 출연해 주셔서 덩달아 저도 신나서 했던 같아요.

    👉 데브코스의 인연들과 함께 한 개발자 밸런스게임

     

     

    공부를 잘하는 사람은 죽을 만큼 한 사람이 아니라
    자신을 이해하고, 이해한 내용을 잘 활용하는 사람이라고 하더라고요.

     

    앞으로 어떤 개발자가 되고 싶으신가요? 

    잘하는 개발자가 되고 싶어요. 여기서 말하는 잘하는 개발자는함께 일하고 싶은 개발자’, ‘주어진 일을 해내는 개발자’, ‘믿고 맡길 있는 개발자’, ‘서비스를 이해하는 개발자’, ‘코드를 이해하기 쉽게 작성하는 개발자정도일 같아요. 엄청나지만 목표는 크게 잡아야 좋다고 들었어요.

     

    후배 교육생들에게 응원의 한마디나 조언을 부탁합니다.

    제가 최근에 사회문화로 유명하신 이지영 강사님이 유튜브 쇼츠로 떠서 내용인데요. 공부 잘하는 사람은 죽을 만큼 사람이 아니라 자신을 이해하고, 이해한 내용을 활용하는 사람이라고 하더라고요. 역시 지금 당장 잘하지 못하더라도 꾸준히 해서 자신만의 이해하는 방법을 찾는다면 좋은 개발자로 성장하실 있을 거라 생각해요. 자신이 선택한 일에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하시길 바랄게요!

    *효성님의 다양한 개발 스토리는 유튜브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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