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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L : 프로그래머스 데브코스 운영일기 #9 현업 개발자가 소수로 케어해주는 프론트엔드 데브코스교육 이야기/운영일기 2021. 11. 19. 15:00
프로그래머스 콘텐츠 마케터 타미와 데브코스 교육과정 살펴보기👀
여러분은 학습 중 막히는 부분이 생기면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혼자 공부하다 모르는 부분이 생기면 서칭도 해보고, 이곳저곳 물어도 보지만 답이 나오지 않을 땐 좌절하거나 쉽게 포기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궁금한 것은 바로바로 질문하고, 답해줄 수 있는 멘토의 존재는 내가 성장하는 데 큰 부분을 차지하죠.
소수의 수강생을 케어하기 위해 다수의 멘토가 존재해요.
예비 개발자분들이 프로그래머스 데브코스 과정을 꼭 들어야 하는 이유는 무궁무진하지만, 그 중 하나를 꼽자면 ‘멘토’가 아닐까 싶습니다. 프로그래머스 프론트엔드 과정은 1명의 멘토가 6~7명의 수강생을 케어하고 있어요.
[1기-기동팀] [1기-동영팀] 그래서 코딩 중 막히거나 궁금한 내용이 생기면 바로바로 질문하고, 세심하게 피드백 받을 수 있답니다. :)
멘토는 실무를 하고 있는 현업 개발자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알고리즘을 수강생들과 아낌없이 나누고, 어떻게 적용시키는지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있어요.모르는 부분이 생기면 이해할 때까지 질문하세요.
그게 무엇이든, 언제든지요.
과정을 진행하며 모르는 부분이 생길 땐 혼자 고민하지 마세요. 완벽히 숙지할 때 까지 물어보고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해요. 질문도 학습의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이죠. 프로그래머스 프론트엔드 과정엔 질의응답방이 있는데요. 강의 내용이나 프로젝트 할 때 모르는 부분이 생기면 수강생들은 언제든 질문을 남길 수 있답니다. 바로 이렇게요!
과정이 진행되며 이해되지 않는 부분은 편하게 질문할 수 있고, 학습하며 느끼는 어려움은 멘토가 밀접하게 케어해주고 있어요. 저도 프론트엔드 채널을 구경하다 보면 늦은 시간까지 질의응답 페이지에 글이 올라오는 것을 자주 목격하는데요! 코딩을 하면서 막히는 부분이 생기면 그게 무엇이든, 언제든 물어볼 수 있는 환경이 있다는 게 너무 좋더라구요~
온라인 강의도 동료와 함께
프론트엔드 질의응답 방을 탐색하던 중 특별한 점을 발견했는데요. 질의응답 페이지에 질문을 남기면 해당 강사 뿐만 아니라 여러 동료들이 서로 답변을 남겨주며, 함께 고민하고 있더라구요! 내가 겪고 있는 문제 외에 코딩 중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상황을 접하며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고 있었답니다 👏
멘토와 멘티, 어려운 관계는 지양해요.
함께 성장하는 존재니까요.
프론트엔트 과정은 멘토와의 커피챗, 오프라인 만남 등 라포 형성을 위한 시간이 존재해요! 멘토와 수강생들이 만나 멘토에게 궁금했던 내용이나, 학습 중 겪고 있는 문제점에 대해 이야기하고, 답변을 받는 시간을 가지는데요. 멘토는 질문에 대한 섬세한 답변뿐만 아니라 현업 개발자의 팁과 조언까지 아낌없이 전해주고 있었어요. (프론트개발자로 면접을 준비하면서 느꼈던 점이나 공부할 때 겪었던 고민들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셨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수강생들은 멘토를 단순히 ‘알려주는 사람’이 아닌 ‘함께 일하고 싶은 존재’로 인식하고 있었답니다.
ZOOM 모임_커피챗 이렇게 ZOOM에서 모여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커피챗’이라고 해요. ☕커피챗은 형식적인 질문-답변 시간이 아니라 프론드엔드 과정 회고, 학습방법 논의, 취준 꿀팁 등 다양한 주제를 이야기하며 서로에 대해 더 알아가는 뜻깊은 시간이랍니다. 현업에서 일하고 있는 멘토의 ‘실무 이야기’를 궁금해하는 수강생들이 유독 많았는데요. 취업 후 개발자가 된 내 모습을 상상할 수 있어서 일까요? 질문도 적극적으로 하고, 다들 집중해서 듣더라구요. 현업 개발자의 목소리로 실무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것은 쉽게 접할 수 없는 기회지만, 프로그래머스 프론트엔드 과정에선 가능하답니다!
수강생의 멘토 만족도 조사
“가장 유익한 부분이요? 멘토의 존재 그 자체죠”
수강생들에게 멘토는 어떤 존재일까요? 프론트엔드 교육 매니저 리아는 멘토에게 양질의 피드백을 선물하고자 ‘수강생과 멘토간의 피어 리뷰’를 실시했는데요. 익명으로 진행된 만족도 조사에서 수강생분들의 솔직하고,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어요.
수강생 후기 모음
가장 많이 언급된 내용은 역시 ‘코드리뷰’와 ‘현업 관련 이야기’였습니다. 코드에 대한 꼼꼼한 피드백과 피부로 와닿은 이야기들이 만족스럽다는 의견이 많았답니다. 대부분 긍정적인 후기를 남겨주신 반면, 아쉬운 후기도 있었어요.
코드리뷰를 잘 활용하지 못한 아쉬움이 가득 묻은 피드백도 보이네요. 프론트엔드는 5개월 과정이기 때문에 아쉬움을 느낀 부분도 언제든 보완할 시간이 있어요. :) 멘토의 피드백은 받을 수록 양분이되니, 과제 리뷰나 코드리뷰에 적극적으로 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독학을 하기엔 무섭거나, 용기 내어 시작했지만 벽에 막혀 포기했던 분들은 프로그래머스 프론트엔드 멘토와 함께 꿈을 키워보세요. 프로그래머스는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열정 있는 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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