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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그래머스를 통해 모두싸인의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된 현영님 이야기
    취업 이야기 2021. 7. 28. 09:00

    프로그래머스를 통해 모두싸인의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된 김현영님을 만났습니다. 현영님의 이직기와, 입사 후 모두싸인에서의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모두싸인 프론트엔드 개발자 김현영님

    *이 인터뷰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비대면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시간을 내어 질문에 답변을 작성해주신 현영님, 감사합니다.


    목차

    1. 모두싸인 이직기
    2. 모두싸인에서 개발하기
    3.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살아가기

    1️⃣ 모두싸인 이직기

     

    모두싸인을 지원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 중에 프로그래머스에서 지원하신 이유가 있나요?

    프로그래머스를 사용하던 중, 탑프로그래머스를 추천받았고 도움이 될 것 같아 참여했어요. 그 후 탑프로그래머스 매니저님이 모두싸인 지원을 제안해 주셨고 좋은 회사라고 생각해 지원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또 기존에 프로그래머스를 통해 지원할 때, 하나의 이력서로 여러 곳에 지원할 수 있는 등의 좋은 경험이 있어 프로그래머스를 통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구직활동을 하면서 가장 도움이 되었던 활동은 무엇이었나요? 

    우아한형제들에서 진행하는 ‘우아한 테크 캠프’에 참여한 경험이 가장 도움이 되었어요. 다른 사람들과 협업하며 여러 팀 프로젝트를 해볼 수 있었는데 협업을 어떻게 하는지, 다른 사람과 소통할 때 나오는 나의 습관은 무엇인지 등을 파악하고 이를 개선할 수 있었습니다.

    또 책 『You Don’t Know JS』로 자바스크립트를 공부한 것과 리액트(React), 리덕스(Redux) 공식 문서를 읽으며 그 기술의 본질적인 것들에 대해 생각해 봤던 것도 구직활동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코딩 테스트는 따로 준비하셨나요? 

    저는 책 『알고리즘 문제 해결 전략』을 보면서 기초 알고리즘에 대한 지식을 쌓았어요. 그 후 프로그래머스에서 제공하는 코딩 테스트 연습이나 데브 매칭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 백준에서도 문제를 풀면서 공부했던 것을 응용해보려고 했어요. 문제들의 난이도를 확인할 수 있는 solved.ac란 사이트도 이용하면서 점차 난이도를 올려가는 방식으로 연습했습니다.

     

    이력서를 작성하는 나만의 꿀팁이 있다면 무엇인지 궁금해요.

    우선, 면접관이 ‘무엇을 알고 싶어 하는지’에 대해 고민해 봤습니다. 면접관이라면 제가 ‘어떤 것을 알고 있는지’보다, ‘어떻게 배우고 있는지’에 대해 더 알고 싶을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프로젝트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었는지 자세히 적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것을 적으려 애쓰기보다, 실제로 했던 것과 확실하게 답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해서만 적었습니다.

     

    지금 회사를 선택하신 이유가 있을까요? 회사를 보는 현영님만의 기준이 있다면 같이 소개해 주세요.

    우선 성장하는 서비스를 가진 회사에 가는 것이 개발자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았어요. 최근 코로나19로 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면서, 국내 전자계약 서비스 중 모두싸인이 가장 크게 성장할 수 있는 회사라고 생각했고요.

    또 면접을 볼 때, 면접의 질문과 분위기 등 모두싸인에서의 면접 경험이 가장 좋았어요. 지금 하는 일이 가치 있는 일이라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 느껴졌고, 그런 사람들과 함께 일하고 싶었습니다. 미디엄, 브런치, 블로그를 꾸준히 운영하고 있는 점도 인상 깊었어요. 블로그를 통해 회사를 알리고 있고 글에서 전문성이 느껴져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프론트엔드 챕터에서 각자 공부했던 것을 주기적으로 공유하는 “Weekly Tech Talk”이라는 제도도 인상 깊었습니다.

     


    2️⃣ 모두싸인에서 개발하기

     

    어떤 팀에서 어떤 일을 하고 계신지 자세히 소개 부탁드려요.

    모두싸인 제품 그룹 API 통합팀에서 프론트엔드를 맡고 있습니다. API 통합팀은 고객사가 API를 통해 자사 서비스와 모두싸인을 쉽게 연동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을 개발하고 있어요. 저는 그중 고객사 웹페이지 안에서 서명 요청을 보내거나 서명을 하는 등 모두싸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모두싸인의 블로그에서 웰컴 피자, 메이트 제도 등 재미있는 사내 문화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사내 문화와 관련해 가장 기억에  남았던 에피소드가 있을까요?

    새 구성원이 오면 수요일 점심에 서로 소개하고 함께 피자를 먹는 “웰컴 피자”라는 문화가 있습니다. 제가 입사했을 때는 코로나19 때문에 원격으로 진행되어 피자를 먹지는 못했는데요, 다시 출퇴근을 시작한 후에 구성원분들이 꾸준히 들어와서 웰컴 피자를 2주 동안 매주 먹었던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모두싸인은 개발자들을 위해 따로 지원하고 있는 것이 있나요?

    모두싸인에서는 맥북 프로 16인치와 듀얼 모니터와 별도로 필요한 개인장비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책이나 온/오프라인 강의도 지원받을 수 있어요. 사내에서 스터디를 만들어서 운영할 수도 있는데, 이때 필요한 교재와 간식비 등 또한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코드 리뷰는 어떤 식으로 진행되고 있는지, 프로세스를 소개해 주세요.

    제가 소속되어 있는 프론트엔드 챕터에서는 PR을 올리면 두 명이 리뷰어에 지정됩니다. 리뷰어는 PR에서 발생할 수 있는 결함이나 개선할 수 있는 방법, 그리고 궁금한 점 등 다양한 코멘트를 달아서 소통하고 있어요. 만약 다른 사람의 의견이 필요하면 Github이나 Slack에 멘션을 하기도 해요.

    본적으로 Github이나 Slack을 통해 비동기적으로 코드 리뷰를 진행하지만, 경우에 따라 대면으로 진행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이 확인할 때, 문맥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도록 코드리뷰 과정에서 진행되는 논의를 기록하고 있어요. PR, 이슈가 만들어지거나 코멘트가 달리면 연동되어 있는 Slack 채널에 올라와서, 어떤 논의가 일어나고 있는지 다른 개발자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살아가기

     

    평소에도 꾸준히 하고 있는 개발 공부가 있나요?

    사내에서 gRPC를 주제로 하는 스터디에 참여하고 있어요. 개인적으로는 함수형 프로그래밍에 관심이 있어 공부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준비했던 공부나 프로젝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는 무엇인가요?

    최근에 함수형 프로그래밍을 공부하다가 대수적 효과, 코루틴(Coroutine) 등에 대해 흥미가 생겨서 이것에 대해 발표했던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또 ‘어떻게 하면 자료를 잘 정리하고 사용할 수 있을까’에 대해 고민하다 일종의 위키 서비스를 만들었던 적이 있습니다. 개발할 때 마크다운 같은 마크업 언어를 만들고, 파서(Parser)를 구현하면서 컴파일러에 대해 공부해봤던 것이 생각나네요.

     

    프론트엔드 개발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공부나 습관, 성향 등 자유롭게 얘기해 주세요.

    유저가 사용하는 환경이 계속해서 바뀌고 있고 새로운 기술들도 끊임없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내용을 공부하기 좋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또 사용하고 있는 기술이 어떤 문제를 해결하려 하는지, 왜 나왔는지, 그리고 장점과 단점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이유에 대해 계속 질문을 던져봐야 나중에 새로운 기술이 나왔을 때 그 기술을 사용할지 판단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개발은 항상 다른 사람들과의 협업을 통해 이루어지는데요. 특히 프론트엔드 개발자는 디자이너나 영업 직군과 소통하는 일이 상대적으로 많아요. 개발 능력보다 서로 소통하고 협업하는 능력을 발전시키기가 더 어려울 수 있겠지만, 서로의 공통 지식을 파악하고 접점을 찾아 얘기하려는 태도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프론트엔드 개발자를 희망하는 분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웹 생태계가 변하면서 프론트엔드 영역의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애플리케이션에서의 상태 관리, 비동기 상황 처리, 접근성 등 프론트엔드에서 풀어야 할 문제에 대한 여러 가지 해결 방법들이 제시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깔끔하게 해결되고 있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 관심이 있다면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일하시는 데 지루하시진 않을 것 같아요. 함께 소프트웨어 발전에 기여를 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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